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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여행/홍콩 마카오

홍콩섬에서 다시 돌아온 침사추이에서 하버시티 Harbour City를 돌아보고~

 

 

홍콩섬의 엑스포 프롬나드 Expo Promenade를 거닐면서 담아본 센트럴의 풍경들이다.

 

 

 

 

 

 

 

 

엑스포 프롬나드에서 본 IFC 방면의 모습이고~

 

 

조금 전 거쳐온 홍콩 컨벤션 센터 쪽 풍경이다.

 

 

 

 

 

 

 

 

가까이 다가온 IFC, 제2국제금융센터와 홍콩 대관람차 모습이다.

 

 

빅토리아 하버 건너편의 침사추이 모습이고~

 

 

 

 

 

 

 

 

홍콩섬과 구룡반도 사이의 빅토리아 하버를 항해하는 다양한 배들을 바라보는 것은 언제나 행복감을 안겨 준다.

 

 

홍콩 대관람차 옆을 지나면서 가까이 담아본 모습이다.

 

IFC 바로 옆에 있어 IFC와 함께 센트럴의 상징이기도 한 이 대관람차 티켓은 온라인 구매도 가능하며, 주말을

 

제외하면 대기줄이 길지는 않다고 한다.

 

 

 

 

 

 

 

 

침사추이로 돌아가는 페리를 타기 위해 센트럴 페리 선착장 안으로 들어선다.

 

 

그런데 이건~?

 

통로 옆에 길게 이어진 상점 이름 자체가 치맥이다.

 

 

한류 덕인가~?

 

 

 

 

 

 

 

 

스타페리를 타고 침사추이로 돌아가는 중에 본 풍경들이다.

 

 

 

 

 

 

 

 

구름이 너무 짙게 내려와 오늘도 멋진 석양을 보기에는 역부족인 듯싶다.

 

 

드디어 도착한 침사추이의 페리 선착장~

 

 

 

 

 

 

 

 

하버시티와 페리 선착장 사이의 짧은 해안로는 언제나 기념촬영을 하려는 인파로 북적인다.

 

 

하버시티로 오르는 에스컬레이터와 계단 모습이다.

 

그 옆으로는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로 이어지는 통로가 있고~

 

 

 

 

 

 

 

 

호텔 입구에 있는 카페 모습이다.

 

 

이건 룸으로 향하는 엘리베이터 홀 모습이고~

 

 

 

 

 

 

 

 

룸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나와서 본 홍콩섬 풍경이다.

 

홍콩섬의 빌딩들 외벽에는 잔잔한 석양이 드리우기 시작하고 있다.

 

 

저녁 식사를 하러 가보자~

 

 

 

 

 

 

 

 

홍콩을 통틀어 가장 규모가 큰 쇼핑몰이라는 하버시티 Harbour City 안 모습이다.

 

 

삼성 매장도 보이네~~

 

 

 

 

 

 

 

 

하버시티 안의 중정 모습이다.

 

 

 

 

 

 

 

 

하버시티 내에 있는 푸드 코트에 도착한 모습이다.

 

 

오늘은 뭘 먹을까~?

 

우리의 매콤한 맛이 그리워질 때가 되었다.

 

 

그래서 선택한 메뉴~

 

부대찌개다.

 

 

 

 

 

 

 

 

라면까지 넣어준 것이 우리의 부대찌개 그 맛 그대로다.

 

오랜만에 시원하고 맛있게 잘 먹었다.

 

 

푸트 코트 주변 상점들 모습이다.

 

 

 

 

 

 

 

 

이 쇼핑몰을 몇 번 거쳐 가기는 했지만 제대로 구경을 한 적은 없었다.

 

 

오늘은 이후의 특별한 계획도 없고, 시간도 많으니 잠시 쇼핑몰을 구경해 볼까~?

 

 

 

 

 

 

 

 

 

 

 

 

 

 

 

 

화려한 색상을 가미한 가방들이 눈길을 끈다.

 

 

Mother's Day ?

 

이 날도 사랑은 역시 아이들 차지인가 보다~~ㅎ

 

 

 

 

 

 

 

 

 

 

 

 

 

 

 

 

머리를 빡빡 민 숙녀들이 요염한 자태로 유혹을 하고 있다.

 

 

 

 

 

 

 

 

명품 샵들이 줄지어 있는 모습도 보인다.

 

 

 

 

 

 

 

 

 

 

 

 

쇼핑몰 밖으로 나섰다.

 

 

하버시티를 끼고 있는 이 길은 켄톤 로드 Canton Road로 럭셔리함으로 중무장한 거리로 정평이 나있다.

 

최고가 브랜드부터 준명품 브랜드까지 전부 만날 수 있는~

 

 

매장 앞에 길게 줄지어 있는 대기줄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지역이다.

 

 

 

 

 

 

 

 

횡단보도가 있는 켄톤 로드의 시계탑 주변 모습이다.

 

 

그 아래쪽에 자리한 1881 헤리티지 1881 Heritage~

 

우리가 머문 호텔 정문과 마주한 곳이기도 하다.

 

 

 

 

 

 

 

 

내일 떠나게 되는 옹핑 Ngong Ping으로의 여행을 앞두고 일찌감치 휴식을 취하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