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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의 에일린 도난 성을 돌아보고 스카이섬 Isle of Skye으로 떠나는 길~

 

 

에일린 도난 성 Eilean Donan Castle 주변으로 이어지는 좁은 산책로를 따라가 봤다.

 

 

성 주변을 걸어가는 모습에서 성벽의 높은 스케일감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성 안에서 호수 쪽으로 나있는 문도 볼 수 있었다.

 

 

 

 

 

 

 

 

성 주변의 호수 물에는 각종 조류가 잔뜩 퍼져 있다.

 

 

성과 가까운 곳의 흐름이 많지 않은 탓인 모양이다.

 

 

 

 

 

 

 

 

이곳의 수위 변화도 많은 모양이다.

 

바위에 나타난 흔적을 보니~

 

 

이곳에서는 성벽의 길을 따라가야 하나보다.

 

 

 

 

 

 

 

 

성벽 옆의 계단을 올라서 바라본 풍경이다.

 

 

 

 

 

 

 

 

이제 그만 성을 나서자~

 

 

 

 

 

 

 

 

성이 있는 작은 섬과 육지를 잇고 있는 다리 위에서 바라본 풍경들이다.

 

 

 

 

 

 

 

 

다리 위에서 본 성의 편의시설들이다.

 

 

뒤돌아 본 성의 모습이고~

 

 

 

 

 

 

 

 

다리를 지나서 본 풍경들이다.

 

 

 

 

 

 

 

 

성의 안내소 안으로 들어섰다.

 

다양한 하일랜드 관련 홍보물들이 진열되어 있다.

 

 

에일린 도난 성을 결혼식 장소로 제공한다는 홍보물도 있다.

 

최대 7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결혼식 장소로 성을 제공하며, 리셉션은 현지 호텔, 레스토랑 또는 인근 Eilean

 

Donan Castle Apartments의 천막에서 열 수 있다고 한다.

 

 

3월부터 10월까지의 결혼식은 성이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후 6시 30분에 거행된다고 하며, 11월에서 2월까지는

 

좀 더 융통성이 있다고 적혀 있다.

 

 

 

 

 

 

 

 

이곳에서 1마일도 채 안 되는 곳에 있다는 Eilean Donan Castle Apartments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어 있다.

 

각 객실은 독특하고 개별적으로 디자인되어 방문객에게 현대적이고 완벽한 시설을 갖춘 세련된 시설을

 

제공한다는 내용과 함께~

 

 

성을 홍보하는 안내물에는 각 시기별 오픈 시간도 자세히 기록해 놓았다.

 

 

 

 

 

 

 

 

또한 이 에일린 도난 성 Eilean Donan Castle은 30여 편이 넘는 영화에 등장했고, 그 대표적인 영화들도 소개해

 

놓았다.

 

 

Eilean Donan이 나타나있는 주변 지도인데~

 

우리의 또 다른 목적지 스카이섬 Isle of Skye이 지척에서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휴게소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쉬어가기로 했다.

 

 

 

 

 

 

 

 

반층을 더 올라간 카페에서 내다본 바깥 풍경이다.

 

 

지붕을 이용한 다락과 같은 공간으로 부분적으로는 천장이 무척 낮게 되어 있다.

 

 

 

 

 

 

 

 

카페에서 내다본 바깥 풍경이다.

 

 

우리가 자리한 곳에서 바라본 내부 공간이고~

 

 

 

 

 

 

 

 

우리 같은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많이 보인다.

 

 

우리 꼬맹이들이 성을 돌아보면서 기록한 체크리스트다.

 

매표소에서 아이들에게 제공된~

 

 

 

 

 

 

 

 

성 안내 팸플릿의 섬과 성 전체 모습이다.

 

 

휴식에 들어간 손주들은 그동안 찍었던 자신들의 카메라 사진을 살펴보기 시작하고~

 

 

 

 

 

 

 

 

이곳에서 커피와 빵으로 요기를 간단히 해결했다.

 

 

호기심 많은 손녀 에린이는 어느새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

 

뭐가 그리 궁금할까~?

 

 

 

 

 

 

 

 

기념품샵 모습인데, 간단히 패스하고 주차장으로 향한다.

 

 

이제 스카이섬으로 가보자~

 

 

 

 

 

 

 

 

주차장을 나서면서 마지막으로 담아본 Eilean Donan 모습이다.

 

 

차창 밖으로는 전형적인 스코틀랜드의 풍경이 다시 펼쳐지기 시작한다.

 

 

 

 

 

 

 

 

 

 

 

 

 

 

 

 

 

 

 

 

가파른 돌산 언덕길을 넘자 나타난 풍경이다.

 

 

우리가 넘어온 고갯길 모습이고~

 

 

 

 

 

 

 

 

고갯길의 높은 곳에서 잠시 멈춰서 내려다본 풍경이다.

 

 

멀리 바다를 가로지르는 긴 다리가 보이는데, 스카이섬의 관문인 Skye Bridge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