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ern Europe 여행/체코
프라하 성 비타 대성당과 성 아르지 교회 Bazilika sv. Jiri
CLOUD*
2014. 9. 17. 09:07
성 아르지 교회 Bazilika sv. Jiri
성 아르지 교회 Bazilika sv. Jiri는 920년에 블라디슬라프 1세가
목조로 된 소박한 교회를 지은 것에서 비롯되었다고 하는데~
오늘날의 교회는 1142년의 대화재 후에 재건한 로마네스크 건축물로
프라하에서 가장 잘 보존된 것이라고 한다.
2기의 흰탑은 정면에서 자세히 보면 굵기가 다른데
오른쪽의 두터운 탑은 아담이라 불리며 가는 쪽은 이브라고 불린다고 한다.
성 비타 대성당의 내부를 돌아본 다음
광장에서 대성당의 외관을 살펴보고 아르지 교회로 향한다~
대성당의 파사드 모습
외부에서 본 장미창 모습
측면에서 본 대성당 모습
첨탑들 모습
대성당의 후면 앱스 모습
성 아르지 교회를 돌아본다~
네이브 모습
제대에서 바라 본 네이브
목재로 이루어진 천장 모습
성 아르지 교회는 매년 프라하의 봄 축제 때는 음악 공연장으로 변신하며
교회의 병설 수도원은 주로 체코 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성 아르지 교회를 나서 황금 골목을 찾아가본다~
한글로 쓰여진 안내표지판이 정겹게 느껴진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