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해도 하우스 Haddo House의 방대한 장원을 돌아본다.

CLOUD* 2021. 7. 26. 09:00

 

해도 하우스 Haddo House와 이웃하고 있는 예배당 Chapel 모습이다.

 

 

 

 

 

 

 

해도 하우스 Haddo House 앞이다.

 

적막하기만 했던 조금 전과는 달리 몇몇 관광객 모습이 보인다.

 

 

 

해도 하우스 앞 장원 모습이다.

 

 

빅토리아 여왕과 이곳 안주인이 심었던 두 그루의 삼나무도 있다고 하는데

 

어느 나무인가~?

 

 

 

 

 

 

 

해도 하우스 Haddo House 입장 전까지 울 꼬맹이와 장난을 즐긴다.

 

 

 

 

 

 

 

드디어 해도 하우스 Haddo House로의 입장~

 

그런데~

 

 

안으로 들어선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울 대장 꼬맹이가 화장실을 다녀오셔야겠단다.

 

이런~~ㅠ

 

 

투어의 시작점이라 밖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게 낫겠단다.

 

결국 우리 일행 모두 대장 뒤를 따를 수밖에 없었는데~

 

 

가족 모두 별 아쉬움이 없나 보다.

 

오히려 지루한 투어에서 해방시켜 준 감사한 마음이 든다나~? ㅎ

 

 

나도 별로 아쉬운 생각이 들지 않았는데,

 

이는 다분히 내부에서의 사진 촬영이 금지된 탓일 게다.

 

 

이곳 후작의 지적 재산권 보호를 위해서라나~?

 

 

 

 

 

 

 

다시 되돌아온 방문자 센터~

 

울 꼬맹인 화장실로 가셨는데 그동안 난 뭘 하지~?

 

 

그래 센터에서 잘 가꾸고 있는 꽃구경이나 하자~

 

 

 

 

 

 

 

 

 

 

 

 

 

 

 

 

 

 

 

잘 다녀오셨소~?

 

 

 

 

 

 

 

 

 

 

 

 

 

 

 

 

 

 

 

아니 그런데 뭘 하고 계신가요~?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고, 기념품샵 상품들 구경하느라 여념이 없으시다.

 

 

 

 

 

 

 

 

 

 

 

 

 

 

 

 

 

 

 

 

 

 

 

방문자 센터에서 바라본 입구 모습이다.

 

 

 

 

 

 

 

방문자 센터를 나와서 산책길에 오른다.

 

 

 

 

 

 

 

산책길 가에 예쁜 꽃도 피어 있다.

 

 

나무들이 무성하게 잘 자라 있다.

 

 

 

 

 

 

 

 

 

 

 

The Scots Mile이라 이름 붙여진 장원을 가로지르는 무척 긴 길이다.

 

 

여기는 스콧 마일의 1/4쯤 된 지점인데, 해도 하우스 Haddo House에서 시작된 길의 끝부분이

 

까마득히 먼 곳에 있어서 육안으로는 그 끝이 잘 보이질 않는다.

 

 

 

 

 

 

 

산책에 나선 다른 가족들 모습도 보인다.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곧게 뻗어 올라간 빼곡히 들어선 나무들~ 

 

 

 

 

 

 

 

애들을 위한 놀이터에 자전거도 마련되어 있다.

 

 

그런데 페달이 없다.

 

그래~ 그 게 오히려 제격이다~~ㅎ

 

 

 

 

 

 

 

신나는 그네 타기~

 

 

누군가는 힘든 기색이 역력하고~~ㅎ

 

 

 

 

 

 

 

이번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