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액티비티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스코틀랜드의 작은 산골 마을 브레머 Braemar~

브레머 뮤즈 Braemar Mews를 나서는 중이다.


예쁜 모자를 선물 받았으니 기념사진 한 장 찍을까~?
그런데 포즈가 그게 뭐니~~ㅎ


다시 클루니 워터 Clunie Water가 흐르는 다리 쪽으로 향한다.
하천 옆에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


기념비에서 기념 사진~
하얀 십자가 모형의 기념비를 살펴보니, 제1, 2차 세계대전 전몰자를 기리기 위한 기념비다.


기념비 쪽에서 바라본 다리 모습이다.


뭘 그렇게 열심히 찍고 계시나요~?


다리에서 내려다본 개천 모습이다.
다리 바로 옆 건물은 퍼거슨 가문이 운영하는 상점인 모양이다.
퍼거슨은 브레머 캐슬을 소유했던 가문이었던 것 같은데~


다리를 건너서 본 브레머 시가지 모습이다.


도로변 상점들은 스포츠용품을 판매하는 곳이 대부분이다.
케언곰스 국립공원에서 다양한 레포츠를 즐기러 찾아오는 관광객을 위한 상점들인 모양이다.


브레머 거리의 상점들 모습이다.


울 꼬맹이가 나나가 들어간 상점을 찾아가는 모양이다.


나는 주변의 건물들을 구경하고~


뭘 쇼핑했는지는 모르겠고~
덕분에 울 꼬맹이 아이스크림 선물을 받았네~


거리의 상점 옆에 마련된 휴식 공간이다.
우리도 쉴 곳을 찾아서~



우리가 들어간 카페 모습이다.


계곡을 끼고 있는 카페의 야외 공간이다.



바위 사이로 흐르는 계곡 물이 힘차게 흘러내린다.


운치 있게 만들어 놓은 카페의 야외석이다.
우리는 편안한 실내에 자리하고~


간단히 커피 한 잔 마시고~
거리 구경을 나섰다.


A93번 도로가 지나는 브레머의 양쪽으로 낯익은 도시 이름들이 나오는데
공교롭게도 두 도시까지의 거리가 비슷하다.
이곳이 두 도시의 중간쯤 위치에 있나 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