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천지연 폭포를 뒤로 하고 제주의 또 다른 명소 외돌개로 가본다.
천지연 폭포가 만들어 낸 계곡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천지연 폭포로 이어지는 산책로 주변의 동백꽃인데, 빨간 동백꽃과 함께 하얀 꽃송이들도 많이 보인다.
하얀 동백꽃만 무리 지어 있는 모습도 보이고~
계곡 옆의 석벽과 그와 어우러진 식생들이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신들이 사는 곳이라고~?
신들을 보호하는 석벽이고~?
천지연 표지석과의 기념사진도 남겨 본다.
천지연 폭포 입구의 기념품점들 모습이다.
눈요기만으로 만족하고~
제주를 대변하는 석물들도 비치되어 있다.
계곡에서 평화롭게 노닐고 있는 오리들과도 작별을 고한다.
뭐 하니~?
가을의 상징과도 같은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풍경이 멋지다.
그 옆에 빨간 동백꽃도 있는데, 누가 계절을 잊은 거니~?
이제 다음 행선지를 찾아 길을 나선다.
해변의 외돌개로~
천지연 폭포에서 외돌개로 가는 길목의 풍경들이다.
이곳이 주차장인 모양인데, 제법 넓은 공간을 할애해 놓았다.
잠시 안내도를 살펴보고~
이제 해변으로 가봅시다.
해변의 소나무들이 운치 있고 멋지다.
드디어 시야에 들어온 외돌개~
멋지네~
가까이도 담아보고~
외돌개 주변의 절벽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장군 바위라고도 불렸다는데, 남편을 기다렸다는 할머니의 심정이 오죽했으면~~
외돌개 옆의 절벽 위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가 본다.
산책로에서 보이는 모습들이 절경이다.
외돌개 모습도 멋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