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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악들/Jazz Soul

Trio Toykeat 연주곡


Trio Toykeat
End of the first set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핀란드의 촉망받는 젊은 재즈 트리오 'Trio Toykeat (트리오 토이키트)'.. 1988년 당시 나이 18살이었던 파아니스트 이로 랜탈라와 20세의 드러머 라미 에스케리넨이 주축이 되어 결성되었다. 이후 팀의 연장자이자 뛰어난 베이스 연주자인 에릭 시카사아리가 가담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Trio Toykeat는 핀란드의 음악그룹 가운데 가장 독창적이며 국제적인 활동을 많이 하는 팀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 음악의 가장 큰 특징은 전형적인 미국 재즈와는 차별화되는 신선함과 자유로움에 있다. 전형적인 미국의 재즈를 졸지 않고 들을 수 없다는 '아이로 랜탈라'의 인터뷰에서처럼 그들의 음악은 상당히 새로운 산뜻함으로 다가온다.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이들의 연주에는 핀란드의 전원풍경, 호수의 평온함과 핀란드의 민속음악, 왈츠, 탱고등이 북유럽적 감성으로 담겨져 있다. 2005년에 내한 공연을 가진바 있다.
Jazzlantis (1995)
Kudos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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