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01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물의 정원을 나서서 강 건너 하우스 베이커리 카페에서 달달한 커피를 즐기며~ 물의 정원에서 황금물결의 아름다운 황화코스모스를 구경한 후 허기를 달래려 찾아간 곳이다. 예전에 수종사를 거쳐 물의 정원을 돌아본 후 들렀던 음식점이다. 콩 요리 전문점인데~ 나들이를 나설 때면 아내가 단연코 선호하는 음식이 두 종류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청국장과 두부 음식류다. 오늘도 별 망설임 없이 선택한 메뉴는 콩을 기반으로 한 음식으로 이건 아내 몫의 콩비지다. 이건 내 몫의 순두부인데 맛이 맹숭맹숭하다. 맞다. 파장을 곁들여야지~~ㅎ 식사를 마친 후 건너는 양수대교 모습이다. 양수리에서 북한강로로 접어든다. 강변도로를 한참동안 따라 올라가서 만난 곳~ 하우스 베이커리 카페다. 베이커리 카페답게 진열대 위의 빵들 모습이 먼저 시야에 들어온다. 카페 건물 밖 모습이다. 아름답고 소담스러운 수국도 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