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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ia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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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피오르랜드의 거울 호수 Mirror Lakes ~ 넓은 초지를 떠나 다음에 도착한 곳은 거울 호수 Mirror Lakes다~ 거울 호수 Mirror Lakes 앞의 표지판이 이곳이 피오르랜드 국립공원임을 알려주고 있는데 뉴질랜드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피오르랜드는 세계에서 가장 광활한 야생지역으로 1990년에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피오..
퀸스타운에서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길~ 아침 식사를 마친 후 서둘러 퀸스타운을 나선다. 퀸스타운은 주변의 관광지와 더불어 즐길거리 볼거리도 많은 매력적인 관광도시지만~ 남섬 최고의 관광지라할 수 있고 세계유산이기도한 테 와이포우나무 - 남서 뉴질랜드 피오드랜드 국립공원의 밀포드 사운드로 향하는 관광객들의 거..
크라이스트처치의 아름다운 저택 모나 베일 Mona Vale~ 모나 베일 입구다~ 1905년에 지어졌다는 호화로운 저택으로 지금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관리하는 아름다운 공원 중 하나인데 입구를 바로 지나서 처음 마주친 건물에도 아직까지 지진의 흔적이 남아있다.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자 아름다운 모습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단정하고 아담하게..
지진으로 처참하게 변해 버린 크라이스트처치 시가지를 보며~ 캔터베리 박물관과 보타닉 가든을 나서서 이 도시의 중심지랄수 있는 대성당을 찾아가는데 견고하게 건축된 현대식 건물을 볼 때까지만 해도 미처 알지 못했다. 지진으로 처참하게 변해버린 크라이스트처치를~! 도심에 가까이 갈수록 심해지는 파괴된 도시의 모습이 두눈으로 보면서도 ..
크라이스트처치의 보타닉 가든 Botanic Garden~ 캔터베리 박물관 바로 왼쪽에 보타닉 가든 Botanic Garden이 있다. 박물관을 나와서 가벼운 마음으로 산책길에 오른다~ 박물관 벽쪽의 커다란 은고사리도 살펴보고~ 시원스런 공원의 한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이 맘에 든다. 마음도 한결 여유로워지는 느낌이 들고~ 이곳은 습지 사구였던 토지..
크라이스트처치의 캔터베리 박물관 Canterbury Museum~ 북섬의 오클랜드를 출발해서 남섬 최대의 도시라는 크라이스트처치에 도착했다. 픽업 차량을 기다리는 동안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공항 밖으로 나서봤는데 한산하고 조용한 모습이다. 남섬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뉴질랜드 제3의 도시라고 하지만 인구는 고작 30~40만명 정도이고 우리의 ..
퀸스타운의 아름다운 와카티푸 호수 Lake Wakatipu 주변을 돌아본다~ 크지 않은 도시라 도로 폭도 그다지 넓지 않고 별로 붐비지도 않는 모습이 마음을 편안하고 여유롭게 해 준다. 관광객들로 붐비는 곳은 보행자 전용도로로 만들어 놓아서 마음 놓고 돌아다닐 수 있어서 좋고~ 유명 관광지답게 예외없이 기념품점들이 자주 목격되는데 원주민 마오리족에 ..
뉴질랜드 퀸스타운 Queenstown~ 호텔에 여장을 푼 후 퀸스타운 시가지 구경에 나선다~ 퀸스타운 Queenstown은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방의 내륙 와카티푸 호수 기슭에 위치한 도시인데 주변의 산들에 둘러싸여 그 아름다움이 빅토리아 여왕에 어울린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1862년 숏오버 강에서 금광이 발견된 이..
애로우타운 Arrowtown을 거쳐 퀸스타운으로~ 퀸스타운으로 가는 길목의 마지막 행선지로 애로우타운 Arrowtown에 들어섰는데 제일 먼저 목격된 것은 푸르른 녹음을 찾아 하이킹 나온 현지인들의 싱그러운 모습이다. 퀸스타운에서 북동쪽으로 21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애로우타운은 뉴질랜드에서도 가을에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
카와라우 번지 점프장 Kawarau Bungy Centre~ 크롬웰 과일마을을 거쳐 도착한 곳은 카와라우 번지 점프장 Kawarau Bungy Centre이다. 이곳은 1989.11 뉴질랜드인 A.J Hackett이 카와라우 다리 보호 관리국의 허가를 얻어 번지 점프 장소로 인정을 받으면서 세계 최초의 상설 번지점프 장소가 된 곳이다. 1995년 8월 대전 엑스포를 계기로 우리나라..
오마라마 갈색 고원지대와 크롬웰 과일 마을을 지나 퀸스타운으로~ 푸카키 호수에서 마운트 쿡의 아름다운 모습을 조망해 보고 퀸스타운으로 향하는 길에 점심을 먹기 위해 작은 마을로 들어섰다. 간간히 거리을 누비는 자동차를 제외하고는 거리의 사람 조차 구경하기 힘든 매우 한적하고 조용한 마을이다. 전형적인 뉴질랜드 시골 도시를 보는 듯한 기..
푸카키 호수에서 마운트 쿡 Mt. Cook을 조망해 보고~ 테카포 호수를 출발해 푸카키 호수 Lake Pukaki에 도착했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인 마운트 쿡을 조망해 볼 수 있는 푸카키 호수는 마운트 쿡에서 발원하는 타스만 빙하와 후커 빙하를 거쳐 타스 강, 후커 강에 의해 물이 공급된다고 한다. 또한 테카포 호수와 마찬가지로 빙하에 의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