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이탈리아
오르비에또 Orvieto
CLOUD*
2008. 2. 5. 20:12
오르비에또는 중세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그대로 간직한 정적인 모습의 도시이다.
고대 에트루리아 Etururia의 12개 도시 가운데 하나로 역사는 로마시대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3~14세기에는 교황의 은거지가 되면서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는데 이를 증명하듯
지금도 당당한 위용을 자랑하는 두오모가 서있다.
좁은 골목길에 있는 과일가게 모습
두오모로 가는 길목의...
좁은 골목사이로 두오모가 보이고...
골목에서 바라 본 두오모
두오모 앞 광장
두오모의 정면 모습
광각렌즈가 아니라 전체모습을 잡기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