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ern Asia 여행/인도

자스완타 타다 Jaswant Thana를 둘러보다.

CLOUD* 2012. 2. 8. 15:22

 

자스완타 타다 Jaswant Thana

 

순백의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탓에

말와르의 타지마할이라는 애칭이 붙어 있다고 한다.

작지만 정교한 조각들이 인상적이다.

 

 

 건물의 우측에 있는 비석과 영묘들

 

 

팔각형의 연못

 

 담장 밖의 모습

 

 

 

 

가까이 당겨 본 모습

 

매우 아름답다.

 

 

돌아서 나오며....

 

 

 

 

 

메헤랑가르성과 자스완타 타다 사이의 암석층 위에 앉아 여유를 부려 보았다.

좌측으로는 자스완타 타다가 보이고

 

 

우측에는 지는 해와 함께 메헤랑가르성이 있다.

 

자스완타 타다를 방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곳에서 바라보는 메헤랑가르성의 모습이

눈에 띌 정도로 아름답기 때문이라고 한다는데

글쎄~

나름으로는 자스완타 타다도 좋았다.

 

 메헤랑가르성의 석양

 

 

가로등의 불빛이 들어오기 시작할 즈음

다시 길을 나섰다.

 

 성과 그 아래쪽의 사원 모습

 

 

사다르 바자르로 가는 도중에 본 이발소 모습

 

하벨리를 호텔로 ~

 

 커피 한잔 마시고 싶었던 곳

 

일단 호텔로 갔다가 다시와서 이곳에서 커피 한잔하자고 하구선

진즉 우린 오지도 못하고

일행들에게 이곳을 소개만 해준 꼴이 되고 말았다.

이곳을 다녀온 분들이 하는 말 아주 좋았단다.

 

 

사다르 바자르가 가까워지자 여기저기 숙소들의 간판들이 보인다.

사다르 바자르 북쪽에 여행자 숙소가 밀집되어 있다던데

이곳을 말하는가 보다.

 

사다르 바자르의 북쪽 문

 

조명이 밝혀져 있다.

 

저녁때의 사다르 바자르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