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th-East Asia 여행/미얀마

미얀마의 밍군 대탑 Mingun Paya

CLOUD* 2013. 2. 23. 17:41

밍군 대탑 Mingun Paya 

 

밍군 대탑은 미얀마 마지막 왕조인 꽁바웅 왕조의 바돈 왕이

1790년에서 1797년까지 만들다 미완성으로 남은 것이라고 한다.

 

바돈 왕이 높이 152m로 만들려고 계획했던 밍군 대탑은

공사가 중단되어 현재 약 70m 정도가 된다고 한다.

 

 

바돈 왕은 자신의 강력한 왕권 강화와 내부 결속을 목적으로 불사를 시작했지만

 

혹독한 노동에 지친 일꾼들이 도망을 치고 이 일꾼들을 잡아들이는 과정에서

인도와의 국경 문제로 마찰을 겪게 되고

당시 인도를 지배하던 영국에 의해 정복되고 식민지가 되었다고 한다.

 

결국 밍군 대탑은

패망의 길로 이끈 비운의 주인공이 되고만 셈인가 ~

 

오랜 세월과 지진으로 탑의 곳곳이 손상되고

 

무너져 내린 모습들을 볼 수 있다. 


 

오른쪽 무너진 곳으로 계단이 만들어져 있어서

 

탑의 상층부로 오를 수 있다. 

 


 

탑의 전면 부분

 

 

 

이곳으로 들어가면 조그만 불상을 만날 수 있다.

 

불상을 모셔놓은 곳의 입구


 

 

탑 내부 모습

 

 

불상 모습 


 

엄마를 따라온 어린아이 모습도~ 


 

대탑 앞쪽에 있는 조그만 종


 

밍군 대탑 앞에 세워져 있는 미니버스에~ 


 

 

 

 

 

밍군 대탑 앞에 있는 사자상

 

 

사자상 뒷부분

 

몸통 부분은 무너지고 ~

 

사자상 앞부분과 뭉개진 벽돌 무더기들 모습


 

사자상 몸통부분은 없어

 

전체적인 형상만 가늠해 본다.


 

사자상 부근에서 본 어린 소녀

 

당차보인다. 


 

 

밍군 대탑 앞쪽의 하얀 파고다

 

 

 

 

 

 

 

 

하얀 파고다들이 즐비한 곳에서 

 

이야워디 강을 조망해 본다.


 

 

하얀 파고다와 불상들 모습

 

 

 

 

 

불상들 사이로 내려오는 미얀마 여인 모습 


 

멋지게 담아 달란다 ~ 

 


 

주변의 상가에서~

 

 

 

소달구지 모습에 정감이 간다.

옛생각이 나기도 하고~

 

나이가 들어서인가~

 

소녀들이 작업하는 모습을 잠시 들여다 본다.

 

꽃 모양을 프린팅하고 있는데~ 


 

솜씨가 더 좋은 모양이다.

 

일일히 붓으로 그려넣고 있다. 


 

이발소 모습

 

그 옛날 우리의 모습과 많이 닮아 있다.

 

특히 밖에서 기다리는 어머니의 모습이~ 

 

 

 

 

이야워디 강을 바라보는 위세는 대단해 보이는데~

 

웬지 씁쓸하고 허무한 느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