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귀한 식물들도 많이 볼 수 있었던 싱가포르 플라워 돔 Flower Dome ~
플라워 돔 Flower Dome의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마리나 베이의 모습도 아름답다.
마치 화석이 되어버린 듯한 용도 있네~
이 바오밥 나무의 손은 도대체 몇 개나 되는거야~~?
무척 독특한 모습의 나무다.
가지 끝은 마치 선인장 같기도 하고~
하얀 모자를 쓰고 있는 듯한 선인장도 있다.
바오밥 나무의 종류가 많다는 것도 실감이 나고~
뭐라는 겨~~? ㅎ
돔 천장까지 꽃대를 올리고 있는 이 선인장이
일생에 딱 한번 꽃을 피우고 죽는다는 용설란인가~~?
옹기종기 모여있는 다육이들도 귀엽네~~
버섯이 어마어마하구먼~
꽃을 비추는 조명등이 켜지는 걸 보니 시간이 꽤 흘렀나보다.
바오밥 나무 옆의 두 꽃송이도 이쁘네~~
바오밥 나무와 한 컷 찍으시렵니까~~?
조명을 받은 꽃들의 화사함이 색다른 느낌을 전해준다.
우산을 쓰고 뭐하니? 꼬마야~~
실내 조명이 점점 더 많아진다.
이제 그만 수퍼트리에서 펼쳐지는 레이저쇼를 보러가자.
플라워 돔 출구 부분에서 본 영상들이다.
별도의 부스들이 마련되어 있고 그 안을 들여다보고 있는데
뭐가 있지~~?
부스 안을 들여다 보았더니~
생태계에 대한 내용들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거치게 되는 기념품 상점~
각종 꽃잎을 소재로 만든 기념품들도 보이고
꽃처럼 화사한 상품들도 많이 전시되어 있다.
돔 뒷편 바닷가쪽으로 나와봤다.
싱가포르 플라이어가 손에 잡힐 듯 가까이에 있다.
돔 외부를 따라 나있는 도로에서 조깅하는 모습도 보인다.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