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드 가든의 작은 쉼터 화이트 가든에서 휴식을 취하고~
오솔길을 따라 펼쳐져 있는 꽃들의 향연이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
산책길 주변의 아름다운 꽃들 모습이다.
보랏빛 수국이다.
이곳부터는 숲속 정원이란다.
숲 사이로 이어지는 작은 오솔길을 따라가 본다.
계곡엔 이끼가 가득하고 나무들도 푸른 이끼 옷을 입고 있다.
나뭇가지와 덩쿨이 어울어져 묘한 멋스러움을 자아낸다.
돌계단이 있어서 올라가 보니~
쉼터가 나타난다. 화이트 가든이라는~
뭘 먹을까~?
아름다운 음악이 흘러 나와서 살펴보니
모양은 오래된 옛 라디오 같은 모습인데 메모리가 꽂혀 있다.
세월 따라 변화한 모습이 이런데에서도 나타나는 격세지감에 묘한 느낌이 든다.
커피는 좀 더 분위기가 좋고 맛있는 커피를 제공해 주는 곳에서 드시고 싶으시단다.
대신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벤치에서 기념사진을~
그런데 내 모습이 없다. 분명 같이 찍은 게 있는데~
이곳 화이트 가든 주인장께서 이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멋지게 나온다며 사진을 찍어 주셨는데
이런~ 폰을 넘겨줬었나 보다~
가든에 놓여있는 조각상 모습이다.
가든 윗쪽으로 통하는 나무 계단이다.
이곳 제이드 가든의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한 스카이 가든으로 통하는~
스카이 가든을 장식하고 있는 소박한 모습의 꽃들이다.
스카이 가든에서 내려다본 화이트 가든 모습이고~
스카이 가든의 모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