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과 허브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꽃동산 양평의 들꽃수목원~
잔잔한 연꽃과 잉어들이 노니는 수생 습지를 지나서 들어선 곳은 각종 허브와 열대 식물의
이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열대식물원이다.
작은 송이들이 모여 커다란 꽃을 이루고 있는 노란 꽃송이가 특이하다.
군락을 이루고 있는 월계수 모습이다.
허브의 효능이라~
참으로 유익한 식물이구먼~
로즈메리~
아내가 잎을 만져 보란다. 짙은 향기가 배어 나온다고~
잘 생겼네~
그런데 이름이 뭐니~?
오렌지? 아니면 유자? 확실히 귤은 아닌데~~ㅎ
무더기로 달려 있네~
풍년이 따로 없다.
주먹으로는 비교조차 되질 않는다.
이 모든 게 허브란다.
무척 특이하고 예쁘게 생긴 꽃이다.
만백유란다.
멀리 베트남에서 오셨고~~ㅎ
홍학도 납시셨네~~
온실을 나서서 정자에서 잠시 휴식을~
정자에서 바라본 수생 습지 모습이다.
이건 메밀꽃 아니야~?
달빛이었다면 소금처럼 느꼈을 텐데~~
잘 가꾸어진 수목들이 아름답기만 하다.
얘는 몇 살인 거야~?
왜 이리 키가 크지~?
관리동 쪽으로 걸음을 옮기면서 담아본 모습 들이다.
버섯 부자도 있네~ 아니 모녀인가~?
아담하고 멋지게 지어진 이 건물은 관리동이란다.
멀리서 오신 손님들도 있다.
도널드와 미키 마우스 연인들~~ㅎ
수목원 입구로 가면서 담아본 모습 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