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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와 관련된 다양한 상품과 작품들을 볼 수 있는 제주 오설록 티 뮤지엄~

CLOUD* 2025. 4. 8. 09:55

 

 

오설록 티 뮤지엄 입구에 세워져 있는 조형물들 모습이다.

 

 

 

 

 

 

 

 

입구를 들어서니 곧바로 야외 테이블과 자동차를 이용한 판매대가 있었는데, 아직은 활성화가 덜 되었는지

 

자동차 문은 굳게 닫혀 있었다.

 

 

 

 

 

 

 

 

오설록 내의 동선을 따라가 본다.

 

 

 

 

 

 

 

 

부지 내에 세워져 있는 조형물이다.

 

 

제주 도로의 가로수로 봐왔던 빨간 꽃이 아름답게 핀 나무들이 도열해 있다.

 

 

 

 

 

 

 

 

 

 

 

 

오설록 뮤지엄 옆으로 펼쳐져 있는 차밭이다.

 

 

이곳 오설록 뮤지엄과 우리가 머물고 있는 호텔 사이에 드넓은 차밭이 펼쳐져 있어서, 관광을 마치고 차밭을

 

산책해 보기는 했지만 정작 이곳으로 발길을 해보지는 않았다.

 

 

매일 호텔을 나서면서 이곳으로 줄기차게 들어오는 대형 관광버스와 수많은 승용차를 마주하기는 했지만,

 

이곳을 방문할 생각은 전혀 하지를 않았었다. 

 

 

조금 일찍 호텔로 돌아오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부러 찾아오는 곳에 대한 호기심을 마냥 외면할 수만은

 

없어서 안으로 발걸음을 하게 된 것이다.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내 눈이 의심스러웠다.

 

 

깔끔하고 화려하게 장식된 내부가 정말 아름다웠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방문하는 이유를 조금을 알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매장 옆에 마련된 휴식 공간도 멋지게 장식되어 있다.

 

 

 

 

 

 

 

 

매대에 마련된 수많은 상품들이 궁금해진다.

 

 

 

 

 

 

 

 

아기자기하게 디자인된 소품들도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것저것 둘러보는 아내의 손길이 분주하기만 하다.

 

 

건물 뒤쪽에서 바라보는 풍경도 아름답기만 하다.

 

 

 

 

 

 

 

 

 

 

 

 

잘 디자인된 건축물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그 옆의 차밭에서는 많은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열중하고 있다.

 

 

 

 

 

 

 

 

간간히 외국인들의 모습도 보인다.

 

 

 

 

 

 

 

 

또 다른 건물로 걸음을 해본다.

 

 

 

 

 

 

 

 

 

 

 

 

다양한 음료를 팔고 있는 카페 모습이다.

 

 

 

 

 

 

 

 

많은 젊은이들로 카페 안 빈자리를 찾아보기가 힘들 정도다.

 

 

 

 

 

 

 

 

한 바퀴 돌아보고 오설록을 나서기 전, 드디어 아내의 본격적인 쇼핑이 시작된다.

 

 

 

 

 

 

 

 

간단한 선물용 와플도 사고~

 

 

 

 

 

 

 

 

 

 

 

 

오설록을 나서면서 담아본 사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