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는 쇠소깍에 얽힌 사연과 그 주변을 돌아보고~
쇠소깍의 상류 부근까지 올라가서 본 풍경이다.
쇠소깍을 나서 도로에 올라선 모습이다.
도로변의 상점 가운데서 제주의 전통 테우와 나무 카약을 타볼 수 있는 매표소도 눈에 띈다.
쇠소깍의 곳곳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는 안내판이다.
그 가운데는 쇠소깍에 얽힌 전설 이야기도 있고~
도로변에는 각종 기념품점들이 늘어서 있다.
기념품점을 잠시 구경해 본다.
감귤을 모티브로 한 각종 상품들도 보이고~
돌하르방과 흑돼지도 상품으로 나와 있다.
농산물 직판장도 있네~
노란 감귤 모자도 있고~
한라봉 젤라토도 팔고 있다.
대형 제빵소도 있어서 안으로 들어가 봤다.
다양하게 만들어진 빵들이 매대를 가득 메우고 있다.
매장 밖에는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쇠소깍의 전경을 보여주는 멋진 조형물도 세워져 있다.
계속 이어지는 상점들을 구경하는 것도 여행에 재미를 더해준다.
그런데 이건 뭔가~?
깡통 열차~?
줄줄이 이어진 객차에는 어른, 아이 구분 없이 제각기 한 자리씩 차지하고 드라이브를 만끽하고 있다.
이곳이 종착역이자 출발점인가 보다.
대기하고 있는 열차가 여럿 있는 걸 보니 성수기에는 꽤나 인기가 있는가 보다.
쇠소깍의 제일 하류 지점에 도달해서 본 바다 풍경이다.
방파제 위에 우뚝 선 등대도 보인다.
바닷가에는 삼삼오오 모여든 여행객들의 모습이 보이고~
새로운 여행객들의 모습도 줄을 잇는다.
이곳 지명의 유래를 적어 놓은 안내판이다.
그 맞은편 작은 상점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가볼까~?
황금 잉어빵~?
주변 풍경부터 살펴보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