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마을 다람쥐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강이 바라다보이는 언덕 위의 강마을 다람쥐와 프라움 악기박물관~ 오늘은 오랜만에 정약용 유적지를 돌아보기로 했는데 바쁠 것 없는 나들이기에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그래서 가던 길을 잠시 멈추고 간단히 점심까지 해결할 겸 들른 곳~ 강마을 다람쥐다. 테이블이 많이 비어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조금 일찍 들어온 것일 뿐 번호표를 받고 대기할 정도로 인기가 많은 음식점이라고 아내가 귀띔을 한다. 메뉴 선택은 매우 간단했다. 우리 일행은 우리 부부 둘 뿐이니 2인 세트로~ 아메리카노 HOT 2잔까지 포함되어 있다. 기다림 끝에 나온 첫 메뉴 도토리 전 샐러드다. 그리고 철판 소불고기~ 소불고기를 접시에 담았는데~ 소불고기는 이렇게 쌈을 싸서 먹는 거란다~~ㅎ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 도도리 비빔 막국수다. 모두 다 먹고 나니 제법 포만감이 밀려온다. 한 끼 식사로 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