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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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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넘치는 케이프 타운 최고의 관광 명소 워터프런트~ 테이블 마운틴이 항구를 감싸고 있는 듯한 풍경이 멋진데 중턱부터는 하얀 구름이 두텁게 내려 앉아 있다. 편평한 모습의 산 위에 이처럼 하얀 구름이 감싸고 있는 모습이 흡사 테이블 처럼 보인다고 해서 테이블 마운틴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여전히 테이블 마운틴을 배경으로..
발길 닫는대로 돌아보는 워터프런트 V&A Waterfront~ 산책하듯 워터프런트의 이곳저곳을 구경한다. 부둣가에 앉아 있는 사람들의 여유로운 모습도 좋아 보인다. 항구에 정박해 있는 배들의 모습도 다양하다. 화물선도 보이고 요트들도 많이 정박해 있다. 선착장까지 이어진 레스토랑에는 관광객들로 넘쳐 나고~ 그곳에서 바라보는 풍광도 ..
케이프 타운의 V&A 워터프론트~ 항구에 정박해 있는 범선이 멋지다. 테이블 마운틴과 더불어 케이프 타운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워터프론트는 이곳이 아프리카라는 사실을 잊고 마치 유럽의 어느 항구에 와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한다. 케이프 타운은 원래 아프리카 동부, 인도, 동아시아 무역에 종사하는 네델란드..
케이프 타운의 워터프론트로~ 분명 워터프론트를 찾아왔건만 예상했던 모습과는 딴판이다. 택시 기사가 데려다 주었기에 잘못 왔을리는 만무하고~ 기대했던 모습들은 아니지만 시원스런 바닷 풍경이 참으로 맘에 든다~ 해변가에 늘어선 건물들도 깔끔하고 멋스럽다. 해변길을 따라가다 보면 항구 모습이 보일거라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