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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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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꽃과 나무가 어울어져 있는 뉴욕의 하이 라인 The High Line을 돌아보고~ 각종 나무들이 울창하게 자라있는 하이 라인 The High Line 모습이다. 이러한 빌딩 숲 사이의 아름다운 정원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은 끊임없이 이어진다. 상점도 있네~ 시원한 물과 아이스크림을 파는 곳인가보다. 주변엔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곳은 푸른 잔디..
버려진 철도가 멋진 공중 정원으로 변신한 뉴욕 첼시의 하이 라인 The High Line~ 첼시 마켓에서 하이 라인 The High Line으로 올라선 모습이다. 이곳은 원래 1930년대 식료품과 원자재를 운반하는 철도 노선이었는데 세월이 지나 쓸모 없어진 철도 노선을 아름다운 공원으로 탈바꿈시킨 곳이라고 한다. 건물 사이를 지나는 공원 옆에는 아직도 철로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이..
시장 같은 분위기도 느껴지는 뉴욕 첼시 마켓 Chelsea Market~ 여행 중에 시장을 돌아보는 것 만큼 흥미로운 것도 없다고 한다. 그만큼 다양하고 생생한 현지 느낌을 느껴볼 수 있다는 건데~ 이곳 첼시 마켓 Chelsea Market이 딱 그런 느낌이다. 뉴욕에서 본 어느 쇼핑몰 보다도 흥미진진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마켓이다. 마켓을 구경하는 도중..
보이는 모든 게 경이롭기만 한 뉴욕의 첼시 마켓 Chelsea Market~ 입점 업체들의 상호를 기록한 표지판인 모양이다. 많기도 하네~ 파이프에서 쏟아지는 물줄기도 있다. 마치 고장난 파이프에서 나온 것처럼~~ㅎ 마켓 안은 그야말로 인산인해다. 무척 인기가 있는 모양이다. 앙증맞게 만들어 놓은 매장도 보인다. 뭘 먹었는지~~ 곳곳에 쓰레기통도 만들어 ..
뉴욕 첼시 마켓 Chelsea Market ~ 언제나 처럼 가족보다 조금 일찍 아파트를 나와서 담아본 주변 모습이다. 아파트 바로 옆에는 요트들도 정박되어 있다. 아파트에서 바라본 중심 시가지 모습~ 그리고 이스트 강변의 요트들~ 가족과 함께 오늘의 일정을 시작한다. 오늘의 첫 목적지는 첼시 마켓 Chelsea Market이란다. 첼시 마..
보스턴에서 열차 타고 다시 뉴욕으로~ 코플리 플레이스 Copley Place를 나서서 본 모습이다. Back Bay Station 맞은 편으로 가면 푸른 녹음이 있는 공원으로 이어지는데 공원으로 가보는 것은 포기하고 역 쪽으로 향한다. 뭐라도 먹겠다고 들어선 버거집~ 시원한 음료가 먹고 싶은 모양이다. 이 친구는 어디선가 많이 본 얼굴인데~ 이 ..
뉴욕에서 열차 타고 보스턴으로~ 일찌감치 서둘러 집을 나선다. 보스턴으로 가기 위해서~ 이번에도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서 펜 역으로 간다. 30분 정도 여유가 있다. 아침을 대신할 간단한 요깃거리를 산다. 여전히 생소하기만 한 대합실~ 출발 시간이 다가오자 모두들 자리를 털고 일어선다. 지정석이 없는 객차에 몸을 ..
콜럼버스 서클 Columbus Circle을 돌아보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고~ 콜럼버스 서클 Columbus Circle에 우뚝 세워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Cristopher Columbus 동상이다. 발레복을 입고 있는 이쁜 처자는 Ride에 탄 관광객들을 기다리는 모양이고~ 한 무리의 젊은 처자들이 열을 지어 서클을 지나고 있다. 어딜 가니~~? ㅎ 우리 가족은 주변 모습을 구경하고~ 콜럼버스 서..
짙푸른 녹음이 우거진 뉴욕의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에서~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의 여유있는 모습들이다. 붐비는 도심 속에 이렇게 아름답고 멋진 공원을 갖고 있다는 것은 진정 부러움이다. 산책을 하기도 하고 조용히 쉬어갈 수 있는 거대한 공원에서 이를 자신의 방법대로 한껏 누리는 뉴요커들은 복 받은 사람들이라는 생각도 든다. 작은 암..
모마에서 뉴욕의 오아시스 센트럴 파크 Central Park로~ LOVE Statue에서 두 처자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LOVE Statue는 모마에서 센트럴 파크로 이어지는 6번가에 있었다. 울 꼬맹이도 기념사진 한장 찍고 갈까~~? 길 가에서 영업 중인 차량들~ 그런데 이 친구는 장사를 하긴 하는 거야~~? 물이라도 사야겠다며~~ 거리 모습이 활기차다. 남의 시선엔 ..
기념품점마저 박물관과 같은 뉴욕 모마 MoMA ~ 건축물 전시장을 나서서 다음 전시장으로 향하는 통로에서 본 맨해튼 모습이다. 건물 사이에 끼어 있던 헬기가 이젠 높이 떠 보이네~~ㅎ 이제 2층 전시실로 들어선다. 남자를 모델로 한 듯 하고 여인인 듯 한데 표정이 무척 도발적으로 느껴진다~~ㅎ 이게 누구신가~? 못 보고 가는 줄 알았..
뉴욕 모마 MoMA에서 본 건축물들~ 모마 MoMA에서 본 사진 작품들이다. Sam Contis American, born 1982 Juction 2015 Gelatin silver print 이 사진을 보고 딱 떠오르는 인물이 있었다. 바로 존 레논인데~ 왜 그랬을까~~? 일찌감치 전시실을 나온 울 꼬맹이는 뭘 하고 있니~~? 모델로 발탁된 거야~~? ㅎ 1948-1980년 사이의 유고슬라비아 건축물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