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심벨 암굴 신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람세스 2세가 만들어 태양신과 여신 하트호르에게 바친 아부 심벨의 암굴 신전~ 아부 심벨의 대신전 Great Temple of Ramesses II은 하나의 돌산을 깎아 입구를 만들고 그 속을 파서 만든 암굴 신전으로 그 크기가 폭 38m, 높이 33m, 길이가 63m나 된다. 대신전의 정면 입구에서 안으로 길게 뻗어 있는 통로에 안마당 - 첫째 탑문 - 큰 기둥 홀 - 작은 기둥 홀 - 성소가 동서로 일직선으로 배치되어 있다. 대신전의 바닥은 안으로 들어 갈수록 조금씩 높아지고 좁아져 성스럽고 엄숙한 분위기를 더해준다. 대신전 입구에서 바라본 기둥 홀 모습이다. 이곳에서는 신전 내부의 촬영이 금지되었다. 촬영권 판매도 없었고~ 내 짐작으로는 아마도 좁은 공간에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는 것 때문이 아닐까 싶었다. 대신전 내부 평면도다. 내부 사진 몇 컷은 신전 안내책자에서 옮겨온 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