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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베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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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베지 강을 건너 보츠와나로~ 바지선에 대형 트럭을 싣고 사람들도 타고 보츠와나로부터 잠베지 강을 건너온다. 포크레인과 자동차를 싣고 넘어오는 모습도 보이고~ 사람부터 내리고 트럭도 바지선에서 내려온다. 우리도 보트를 타고 강을 건너기 시작하는데 이 친구 넉살이 대단하다~~ㅎ 잠비아에서 뻗어나온 다리..
잠비아와 보츠와나의 국경 카중라 페리 Kazungula Ferry 선착장으로 가는 길~ 보츠와나로 가는 길목의 모습에 많이 놀랐다. 잘 닦겨진 도로도 의외였지만 그 보다는 푸른 숲으로 이어지는 도로 주변 모습이 그렇다. 탄자니아의 열대우림이라고 하는 세렝게티 주변에서도 울창한 숲을 보긴 했지만 그 외의 대부분 지역은 메마르고 황량한 모습들이었는데 이곳의 도..
여흥으로 마무리한 잠베지 강 썬셋 크루즈~ 날씨가 도와주질 않으니 석양은 뒷전이고 기념 사진 남기기에 여념이 없다. 맥주로 아쉬움도 달래고~~ㅎ 석양 대신 강변 구경을 한다~ 모델 노릇하기에 바쁘십니다~~ㅎ 투어객으로 가득찬 유람선도 보인다. 단촐한 모습의 배도 지나가고~ 각양 각색의 배들이 떠가는 모습도 멋지다. 멋스..
잠베지 강 Zambezi R.에서의 썬셋 크루즈~ 잔뜩 구름 낀 하늘로 아름다운 석양을 보기는 힘들게 되었다. 일찌감치 멋진 노을에 대한 기대감은 버리고 잠베지 강으로 뱃놀이 나온 기분으로 즐기기로 한다. 강가에 늘어져 있는 나무가 멋스럽다. 푸른 풀 위에는 새들이 보이고~ 폭포 쪽으로 날아가는 헬기도 보인다~ 강 위에는 여러 ..
잠비아에서의 잠베지 강 Zambezi R. 썬셋 크루즈~ 우리 크루즈선에 같이 탑승한 아프리카 친구들이다. 같은 배에 탔다는 이유만으로도 친밀감이 느껴져 오늘의 모델로 채용한다~~ㅎ 같이 사진도 찍고~ 미소가 아름다운 여인들이다. 잠베지 강 Zambezi R.은 아프리카 대륙에서 인도양으로 흘러드는 아프리카 남부 최대의 강으로 잠베지는 큰 ..
잠비아의 리빙스턴 Livingstone으로~ 잠베지강의 유람선 남아공의 요하네스버그 공항을 경유해서 잠비아의 리빙스턴에 도착했다. 리빙스턴은 마람바 Maramba라고도 부른다고 하며 수도 루사카의 남서쪽 약 90km에 위치하는 짐바브웨와의 국경을 이루는 잠베지강 북안에 위치하는 도시다. 리빙스턴은1855년 빅토리아 폭포를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