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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아이언 빌딩 Flatiron Bui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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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가 본 플랫아이언 빌딩 Flatiron Building ~ 플랫아이언 빌딩 Flatiron Building이다. 다리미 빌딩이라 불리는 뉴욕 최초의 마천루~ 거리에 대형 패널이 줄지어 세워져 있어서 살펴보니 자연 환경을 주제로 한 세계 유명 사진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어디로 가시나~ 딸얘 회사로 들어간단다. 화장실에 가려고~ 얼릉 댕겨 와~~ 홀로 남은 나는 플랫아이언 빌딩과 그 주변 모습을 구경하며 가족을 기다리기로 했다. 브로드웨이가 지나가면서 만들어진 삼각형 땅에 지형에 맞게 플랫아이언 빌딩이 들어섰고 나머지 공간도 도심의 휴식 장소로 활용되고 있는 모습이 이 지역의 특징으로 볼 수 있다. 거리의 이런저런 모습들을 구경한다. 귀부인께선 멋진 드라이브를 즐기시네~~ㅎ 메트라이프 빌딩의 시계탑도 구경하고 플랫아이언 빌딩도 다시 담아봤다. 도로변의 ..
언제나 활기가 넘치는 맨하탄 거리 모습~ 맨하탄에서 며칠을 보냈다고 거리 모습이 제법 낯익다. 활기 넘치는 거리 모습을 보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나 자신이 젊어지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하고~ㅎ 세계적인 대도시라는 것이 새삼스럽게 피부에 와 닿는 듯한 느낌이다. 매일 같이 어디서 이 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나오지~? 이제 가족이 기다리는 장소를 찾아가야지~ 모두 식사를 마치고 뒤늦게 도착한 나를 위한 메뉴다. 오늘 하루 많이 걸었으니 고기로 원기를 보충해야지~~ㅎ 식사를 마치고 거리로 나섰다. 어디로 가는 거지~? 나는 그저 따라만 가는 수 밖에~~ㅎ 와인이 잔뜩 쌓여 있는 상점은 그저 눈요기만 하고~ 졸졸 따라 가면서 본 거리 모습이다. 공원도 지나고~ 낯익은 한글 간판도 지나고~ 결국 도착한 곳은 마켓인데 한글로 표기된 상품들이 즐비..
뉴욕~ 호기심을 가득 안고 다가가본다. 근 일년만에 만난 작은 딸~ 유학생으로 시작해 직장인이 되어서 미국생활 7년차에 접어들기까지 한번도 찾지않은 부모의 무심함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얼떨결에 내뱉았고 그 말에 충격을 받아 내년 여름에는 꼭 찾아가마하며 실행한 뉴욕 여행이다. 사실 그동안 적지않은 시간이 흘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