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단하나의 소원 - Blue Dragon
내 단 하나의 소원
저녁 놀 고요 속 바닷가로 돌아가고파
돌아가고파 숲 가까이서 조용히 잠들고 싶어
끝없는 바다 위엔 맑디 맑은 하늘
난 화려한 깃발도 소용없어
훌륭한 집도 필요 없어
다만 젊은 나뭇가지로 내 잠자릴 엮어다오
내 베개 밑에선 슬퍼할 자는 아무도 없고
마른 잎 위를 스쳐가는 가을 바람 소리뿐
내 베개 밑에선 슬퍼할 자는 아무도 없고
마른 잎 위를 스쳐가는 가을 바람 소리뿐
'좋아하는 음악들 > 추억의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인 - 한승기 (0) | 2007.10.09 |
---|---|
조용필 - 모나리자 (0) | 2007.10.09 |
가을 노래 (0) | 2007.10.04 |
가을에 듣는 노래 (0) | 2007.10.04 |
하늘에서 온 편지 - 네잎크로바 (0) | 2007.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