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자락에서 흘러내리는
화엄사 옆 계곡 물
화엄사를 찾았을 때 약간의 가랑비가 왔을 때라
기억속의 모습은 아니었다.
예전엔 무더운 날씨를 피해 많은 행락객으로 붐볐던 계곡으로 생각되는데
지금은 어떤지...
입구에서 극립공원이라며 입장료를 받고 통제하는 모습이
예전하고 다른 것 같기도하고...
옆 등산로를 보니 새삼스레 옛생각이 나기도 한다.
지금처럼 노고단까지 도로가 나 있지않고
오직 등산로만으로 산행을 했을때
화엄사에서 노고단으로 오르는 길이 매우 가파랐던 기억이 난다.
거의 기어가다시피 한 곳도 있었으니까....
화엄사 입구의 부도들
구름 낀 산과 어울어져 있는 지붕과 처마선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근래에 지었을 것 같은 기념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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