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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전라도

화엄사 둘러보기 2

 

지리산 자락에서 흘러내리는

화엄사 옆 계곡 물

화엄사를 찾았을 때 약간의 가랑비가 왔을 때라

기억속의 모습은 아니었다.

 

예전엔 무더운 날씨를 피해 많은 행락객으로 붐볐던 계곡으로 생각되는데

지금은 어떤지...

입구에서 극립공원이라며 입장료를 받고 통제하는 모습이

예전하고 다른 것  같기도하고...

 

옆 등산로를 보니 새삼스레 옛생각이 나기도 한다.

지금처럼 노고단까지 도로가 나 있지않고

오직 등산로만으로 산행을 했을때

화엄사에서 노고단으로 오르는 길이 매우 가파랐던 기억이 난다.

거의 기어가다시피 한 곳도 있었으니까....

 

 

 화엄사 입구의 부도들

 

 

 

 

 

 

 

 구름 낀 산과 어울어져 있는 지붕과 처마선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근래에 지었을 것 같은 기념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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