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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A. 여행/뉴욕 워싱턴 보스턴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 One World Trade Center로~

 

 


구겐하임 미술관 앞 거리 모습이다.



 





 





 


미술관 앞에 뉴욕의 상징이랄 수 있는 예의 노란 택시가 줄지어 늘어서 있다.



거리 반대편 녹음이 우거진 곳은 센트럴 파크고~



 





 


울 꼬맹이 친구는 나나네~~ㅎ



 





 


구겐하임 미술관을 나선다.



우리의 다음 목적지는  월드 트레이드 센터 one World Trade Center다.



 





 


새롭게 태어난 세계 무역 센터로 가는 길에 만난 뉴욕 거리 모습이다.


 

 




 

 


도로 전면에 모습을 드러낸 유엔 본부 모습이다.



도로 좌측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밤색 건물의 아파트도 지나치고~



 





 


이스트 강변의 시원스런 풍경도 펼쳐진다.



 





 


브룩클린 다리도 보이고~



 





 


드디어 도로 전면에 거대하게 모습을 드러낸 건물~


 월드 트레이드 센터 one World Trade Center다.



바로 아래에서 올려다 보니 마치 피라밋 처럼 삼각형으로 보인다.



 





 


가까이 다가갈수록 끝이 보이질 않을 정도로 거대하게 다가온다.



이 건물은 도로 건너 세계 무역 센타 맞은 편에 있는 건물이다.



 





 


안내판에는 예전의 무역 센터와 메모리얼 풀과 박물관


그리고 다시 건축된 세계 무역 센터의 위치가 상세하게 표시되어 있다.



 





 


거대한 인공 폭포에 둘러싸인 9.11 추모비 모습이다.



 





 


폭포 가장자리는 희생자들의 이름이 새겨진 패널로 장식되어 있다.



 





 


예쁜 여인의 사진 앞에는 꽃도 꽂아져 있다.



시원스럽게 쏟아져 내리는 폭포수는 수많은 사람들의 눈물이 아닐까 싶다.



 





 


때마침 부슬부슬 내리고 있는 비가 이곳을 찾은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애잔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인공 폭포 주변 모습이다.



 





 


모서리에서 올려다 본  월드 트레이드 센터 one World Trade Center 모습이다.



2001년 9.11 테러에 의해 사라진 월드 트레이드 센터 자리에 2014년 완공된 복합문화 시설인데


원 월드 트레이드 센터는 110m 의 첨탑을 포함해서 지상 541m의 높이로 미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고 한다.



특히 100~102층에 자리한 전망대인 One World Observatory는 뉴욕의 새로운 랜드마크라고 해서


한번 올라가 보기로 했다.



 





 


건물 앞 화단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았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우리는 건물 앞의 긴 행렬 뒤에 섰는데


이 행렬은 전망대로 오를려는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 줄이다.



 





 


잠깐의 대기 후에 들려오는 말~


전망대로 더 이상 오를 수가 없단다. 거세진 바람과 비 때문에~~ㅠ



결국 전망대로 오르는 것은 포기하고 모리얼 뮤지엄으로 가보기로 했다.



 





 


다시 인공 폭포 옆을 지나서 모리얼 뮤지엄으로 향한다.



 





 


박물관 앞에 도착할 즈음 빗줄기는 더욱 거세어졌다.



 





 


결국 우리도 우산을 꺼내들 수 밖에 없었는데



울 꼬맹이가 제일 확실하게 비를 피하고 있구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