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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East and N. Africa 여행/이집트

신 소베크 Sobek와 신 하로에리스 Haroeris의 두 신을 모신 콤 옴보 신전~

 

콤 옴보 신전에서 만난 매혹적인 이집트의 여신? 모습이다.

 

 

신전을 찾은 풋풋한 청춘들 모습이 부럽기만 하다.

 

 

 

 

 

 

 

신전 벽면에 새겨져 있는 히에로글리프와 신들의 모습이다.

 

 

커다랗게 새겨져 있는 이 돋새김은 상하 이집트를 상징하는 나일 강과 일체화된 나일의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모습 같다.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 호루스 신과 여신 하트호르 모습이다.

 

 

 

 

 

 

 

몸을 감싸고 있는 의상을 정교하게 표현해 놓았다.

 

 

이 모습은 무엇을 상징하고 있는 거지~?

 

 

 

 

 

 

 

 

 

 

 

벽면에 돋새김으로 남아 있는 여신 이시스와 하트호르 여신 그리고 파라오 모습이다.

 

 

이시스 여신과 소베크 신 모습도 보이고~

 

 

 

 

 

 

 

신전의 외벽 모습이다.

 

 

기둥 홀의 기둥과 벽면에 새겨진 돋새김 모습이고~

 

 

 

 

 

 

 

기둥 홀의 통로 모습이다.

 

 

완벽하게 남아 있는 하트호르 여신 돋새김이다.

 

 

 

 

 

 

 

콤 옴보 신전에 남아 있는 우물식 나일로 미터 Nilometer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강물의 수위를 측정하기 위해 나일 강변의 90군데에 '범람의 집'이라고 불린

 

나일로 미터 Nilometer를 설치했는데, 나일로 미터는 나일 강변의 돌 벽에 눈금을 표시하여 만들었으나

 

일부 나일로 미터는 계단식이나 우물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카이로의 로다 섬이나 아스완의 엘레판티네 섬에는 계단식, 그리고 이곳 콤 옴보의 신전에는

 

이 우물식 나일로 미터가 남아 있다.

 

 

 

 

 

 

 

기둥 홀을 나서서 다시 선 신전의 안마당에서 바라본 모습들이다.

 

 

 

 

 

 

 

측면에서 본 기둥 홀 모습이다.

 

 

바닥에 놓여 있는 구조물에 새겨진 돋새김이 무척 선명하게 잘 보존되어 있다.

 

 

 

 

 

 

 

태양신 라와 신 소베크의 모습이 반복적으로 나오는 걸 보니 이 건물 잔해는 두 신전 중 소베크를 모신

 

신전의 유물이 아닌가 싶다.

 

 

 

 

 

 

 

지나가는 관광객 모습도 담아 보고 우리도 기념사진을 남긴다.

 

 

 

 

 

 

 

건물 잔해에 선명하게 남아 있는 태양신 라와 신 소베크 그리고 카르투시 모습이다.

 

 

안마당의 잘린 기둥들과 그 뒤의 기둥 홀 모습이고~

 

 

 

 

 

 

 

신전의 안마당에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우리와 많이 닮은 모습의 관광객인데 일본인 같다는 느낌이 강하게 온다.

 

 

왜지~?

 

 

 

 

 

 

 

신전의 무너진 탑문 잔해 같은데 벽면의 돋새김이 무척 섬세하다.

 

 

나일의 풍요로움과 축제 분위기를 연출해 놓은 듯하다.

 

 

 

 

 

 

 

신전을 나서는 중이다.

 

 

신전 밖의 작은 건물에 악어 미라를 모아 놓은 전시관이 있었는데

 

내부 촬영이 금지되어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다.

 

 

 

크루즈선들이 정박해 있는 강변을 따라서 늘어서 있는 기념품점들이다.

 

 

 

 

 

 

 

이집트 여인들의 전통 의상이 무척 섹시하다.

 

 

화려한 각가지 색감과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전통의상의 대부분이 여성 의상이다.

 

 

 

 

 

 

 

물~? 무척 중요하지~~ㅎ

 

 

호객을 하며 판매에 나서고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남자다.

 

 

 

 

 

 

 

기념품점 바로 아래의 강변에는 크루즈선들이 정박해 있다.

 

 

뭘 사시려고~?

 

 

 

 

 

 

 

앙증맞게 생긴 화려한 색감의 전통 모자다.

 

 

우리가 신전을 돌아보는 사이에 강변의 배들이 많이 증가한 탓인지 크루즈선들이 연이어 정박해 있다.

 

 

 

 

 

 

 

여인들을 위한 전통 의상이 무척 화려하다.

 

 

오늘 밤 아스완으로의 크루즈 마지막 항해 시에 갈라 파티를 진행하고, 그때 입을 전통의상을 사려는

 

승객들의 바쁜 발걸음과 흥정이 오가는데 아내는 의상에 관해서는 전혀 눈길도 주지 않는다.

 

 

 

 

 

 

 

나도 이쯤에서 이집트 여행을 기념할만한 간단한 기념품 하나 정도는 사야 되는데~

 

 

태양신의 화신으로 고대 이집트인들이 종종 안녕을 기원하는 부적으로도 사용했다는

 

스카라베-풍뎅이도 기념품으로 나와 있다.

 

 

 

 

 

 

 

기념품점 주인장과 기념사진을~

 

 

그런데 뭘 사기는 사신 거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