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완의 누비아 박물관 안 모습이다.
주거 형태를 만들어 놓은 곳 안쪽에서 여인들의 모습이 보여서 살짝 엿보았더니~
귀부인인 듯한 여인의 머리를 손질해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귀족인가~? 아니면 왕족~?
유리관 안에 전시된 미라들이다.
오랜 세월을 거쳐온 것들이겠지만 여전히 화려한 색감을 자랑한다.
암석에 새겨진 그림들도 전시되어 있다.
히에로글리프로 쓰인 석판도 보이고~
누비아인들의 생활상과 역사를 담은 홍보물이 박물관 한편에 마련되어 있는데
이걸 모두 읽어 보려면 하루 해도 모자라겠다.
강변에서 채취한 다양한 석재들도 보여 준다.
이 지역을 발굴한 탐험가들이 사용했던 기구들도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 입구에서 담은 기념사진이다.
어린 아이까지 대동한 가족 모습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이제 그만 밖으로 나섭시다.
잘 가꾸어 놓은 정원에서 사진도 몇 장 찍기로 하고~
정원 한쪽에 파피루스 기둥도 한 개 세워 놓았다.
박물관 옆에 제법 큰 푸르른 정원도 만들어 놓았다.
멋진 현지인 커플과도 한 컷~
누비아 박물관을 나서면서 담아본 모습 들이다.
나일 강변의 잘 닦아놓은 도로를 따라서 호텔로 가는 길이다.
강변도로에서 조금 들어간 곳에서 모습을 드러낸 아스완 역~
역 주변의 건물들 앞은 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정면에서 바라본 아스완 역 모습이다.
역 주변에서 큰 건물이 보이고 학교 같았는데, 대학교인가~?
강변의 도로에서 바라본 아스완 시가지 모습이다.
강변의 푸르른 모습은 강에서 멀어질수록 점점 줄어들더니 종국에는 풀 한 포기 없는 황량한 바위산과
벽돌집으로 연결된다.
박물관 구경을 마치고 돌아온 호텔에서~
호텔의 예쁜 미녀들 모습이다.
잠시 숨을 돌린 후 다시 호텔을 나서는 모습이다.
가까이에 있는 마트를 간다나~?
드디어 도착한 마트 안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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