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아스완의 마트에 들어선 모습이다.
상품 진열 모습이나 영어로 표기된 상품들은 그리 낯선 모습은 아닌데~
온통 아랍어로 표기된 이 상품들은 뭐지~?
달콤한 꿀에는 이시스 여신의 이름까지 등장한다.
온통 아랍어로 표기된 상품들은 그 내용물조차 알기가 쉽지 않다.
뭘 사시려는 건지~~
곧바로 이어지는 마트 밖 도로는 혼잡하기 이를 데 없다.
차량까지 짐을 옮겨주는 마트 직원의 서비스 모습도 보인다.
마트를 관리하는 직원들이다.
육류 해체에 열심인 직원 모습이고~
둥근 통에 담겨진 절임류들이 이색적이다.
우리에겐 그리 익숙치 않은 많은 향신료와 곡물 판매대 모습이다.
뭘 살까 고민 중이신가~?
마트 직원들 다 모여 봐 !
기념사진 찍게~~ㅎ
유쾌하고 무척 호의적인 직원들이다.
손에 한 꾸러미 들고 있는 걸 보니 뭘 사긴 사신 모양이네~
마트 앞을 지나는 넓은 도로 모습이다.
도로를 건너 강변 쪽으로 가니 푸른 녹지와 함께 놀이 기구들도 시설되어 있다.
주변을 구경하며 걷다보니 어느덧 호텔 앞이다.
강변에서 바라본 우리가 머무는 호텔 모습이다.
도로 반대편에서 본 호텔 모습이다.
호텔 앞 강변 모습이고~
터번을 두른 현지인 모습을 담으려는데 잠시 기다리란다.
터번을 모두 풀어 헤치더니 다시 정성껏 감아올린다.
터번을 다시 두르고 카메라 앞에 선 현지인 모습이다~~ㅎ
도로를 가로질러 다시 호텔로 들어선 모습이다.
쇼핑한 짐도 내려놓고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다시 호텔을 나선다.
이번엔 호텔 앞 강변을 산책해 보기로 하고~
'M. East and N. Africa 여행 > 이집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집트 아스완의 강변 산책길을 걸으며 느껴본 나일 강의 정취~ (23) | 2022.12.26 |
---|---|
아스완 나일 강변의 호텔 정원에서의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23) | 2022.12.18 |
누비아 박물관을 나서서 돌아본 아스완의 시가지 모습~ (12) | 2022.12.02 |
아스완의 누비아 박물관에서 느껴보는 누비아인의 생활상과 정취~ (20) | 2022.11.21 |
이집트 아스완의 누비아 박물관 Nubia Museum~ (17) | 2022.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