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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프랑스

몽마르뜨언덕에서....

 

파리에 도착해

호텔로가기전에 마트에 들러 필요한 것들 좀 사러가다

사고를 당해 차를 교체받는데 꼬박 하루를 보내고 ...    내가 처음타는 새차였는데...

관광은 다음날로 미루고 산책나왔다가

쉬엄쉬엄 걷다보니 낯익은 상호가 눈에 들어와 보니

말로만 들었던 물랑루즈였으니~~

파리가 대도시이긴 하지만

우리의 서울과는 달리 걸어다닐만한 규모라는 말을 실감케 하더군.

 

 

 

 몽마르뜨언덕밑의 거리는

레온싸인이 휘황찬란한 환락가의 모습으로

파리의 우범지역중 하나라는 말답게 경찰들과 경찰차들이 많이있었다.

거리를 지나는데

많은 호객꾼들을 떨치고 지나갈 수 밖에......

 

 

 

 

 언덕위에 당당히 서있는

사크르 쾨르 사원

 

 

사원앞의

계단에 앉아 파리의 야경을 즐기고 있는~~

중간쯤에 연주에 몰두하고 있는 친구도 있고.

 

 

 

 

 

 사크레 쾨르 사원의

측면 후면모습~~정교한 석조건물...

 

 

 사원 주변 골목 모습

많은 카페와 기념품 가게들...

 

 

 

레스토랑, 카페, 초상화 화가와 관광객으로붐비는

몽마르뜨의 테르트르광장~~

레스토랑과 카페로 둘러쌓여

광장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협소한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