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도착해
호텔로가기전에 마트에 들러 필요한 것들 좀 사러가다
사고를 당해 차를 교체받는데 꼬박 하루를 보내고 ... 내가 처음타는 새차였는데...
관광은 다음날로 미루고 산책나왔다가
쉬엄쉬엄 걷다보니 낯익은 상호가 눈에 들어와 보니
말로만 들었던 물랑루즈였으니~~
파리가 대도시이긴 하지만
우리의 서울과는 달리 걸어다닐만한 규모라는 말을 실감케 하더군.
몽마르뜨언덕밑의 거리는
레온싸인이 휘황찬란한 환락가의 모습으로
파리의 우범지역중 하나라는 말답게 경찰들과 경찰차들이 많이있었다.
거리를 지나는데
많은 호객꾼들을 떨치고 지나갈 수 밖에......
언덕위에 당당히 서있는
사크르 쾨르 사원
사원앞의
계단에 앉아 파리의 야경을 즐기고 있는~~
중간쯤에 연주에 몰두하고 있는 친구도 있고.
사크레 쾨르 사원의
측면 후면모습~~정교한 석조건물...
사원 주변 골목 모습
많은 카페와 기념품 가게들...
레스토랑, 카페, 초상화 화가와 관광객으로붐비는
몽마르뜨의 테르트르광장~~
레스토랑과 카페로 둘러쌓여
광장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협소한 느낌이...
'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 > 프랑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2 (0) | 2007.07.10 |
---|---|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1 (0) | 2007.07.10 |
파리에서의 첫날..... 황당한 자동차 사고~~~(1) (0) | 2007.07.08 |
센~강을 따라......... (0) | 2007.07.08 |
루브르 박물관에 가다~~ (0) | 2007.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