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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이탈리아

베키오 성 Castel Vecchio

 

베키오 성   Castel  Vecchio

 

칸 그란데 2세에 의해

1355년부터 20년에 걸쳐 축조되었다고 한다.

 

베로나로 들어오는 길은 아주 쉽고 편했다.

도시가 그리 크지 않아 도보로도 모든 유적들을 돌아볼 수가 있는데...

 아티제 강가로 도시가 발달되어 있어서

강변 옆길을 따라오다 보니

이 거대한 건축물이 눈에 띄어 차를 주차하고

관광을 시작하였다.

 

 

베키오 성으로 건너는 다리가 매우 운치가 있었다.

강물과 접하는 하부측은 석재로 마감되어 있고

상부는 온통 적벽돌로 치장되어 있다.

 

 

다리 모습

 

 

다리 중간부분 곳곳에 단을 만들어 놓고 올라갈 수 있게 꾸며 놓아서

강과 주변을 조망할 수 있다.

 

낙서도 많이 되어 있고.....

 

 

난간 부분을 성벽이나 건물 위의 모형과 같이 만들어 놓은 형상이 매우 특이하다.

 

 

 베키오 성과 연결되어 있는 부분의 다리 모습

 

 

 

 

 성 내부 모습

오른쪽 건물이 박물관으로 이용되는 건물이다.

 

 

 

 

 

강변에서 바라 본 베키오 성과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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