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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rope City Tour/암스테르담

활력이 넘치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거리 구경~

 

우리가 암스테르담에서 머문 호텔 로비 모습이다.

 

 

자전거 천국의 호텔답게 자전거 바퀴 모형으로 천장을 장식한 이곳 로비에는

 

조식을 제공해 주는 레스토랑이 있고, 저녁 식사도 할 수 있지만

 

 

암스테르담 거리 구경도 할 겸 밖으로 나서기로 했다.

 

 

 

 

 

 

 

호텔과 중앙역 사이에 있는 자전거 보관소 모습이다.

 

 

자전거 보관소 앞의 운하 모습이고~

 

 

 

 

 

 

 

이번에는 호텔 오른쪽 운하 위의 작은 다리로 운하를 건넌다.

 

 

다리에서 본 중앙역 앞 담락 거리 방향 모습이다.

 

 

 

 

 

 

 

우리가 건넌 다리와 그 뒤의 호텔 모습이다.

 

 

 

 

 

 

 

암스테르담 여행을 계획할 때 암스테르담 시가지를 어떻게 돌아다녀야 하나 

 

하는 생각을 여러 번 했었다.

 

 

트램이나 버스를 타야 하나~? 보트를 타고 운하로 이동해야 될까~?

 

아니면 자전거를 타고 여러 운하를 차례로 돌아봐야 하나~

 

 

자전거가 좋겠지만 아내가 자전거를 타지 못하니 어떡하지~?

 

 

 

 

 

 

 

하지만 암스테르담에 도착한 후 이런 걱정들이 얼마나 부질없는 기우였나 하는 것을 

 

깨닫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새삼스럽게 우리나라 도시들의 규모가 꽤 크다는 게 실감 난다.

 

여행을 준비하면서 우리의 도시들 규모로 여행지를 상상하니

 

괴리가 크게 생길 수밖에 없다는 생각도 들고~

 

 

 

 

 

 

 

골목길로 접어든 모습이다.

 

 

깔끔한 거리 모습이 인상적이다.

 

 

 

 

 

 

 

저녁부터 해결하고자 들어간 레스토랑이다.

 

 

 

 

 

 

 

시원한 맥주로 갈증부터 해소하고~

 

 

우리들의 저녁 메뉴인데

 

멋진 오렌지 꽃도 올려놓았네~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담아본 레스토랑 모습이다.

 

 

 

 

 

 

 

그 사이 거리에는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있다.

 

 

 

 

 

 

 

트램이 다니는 대로는 피하고, 골목길 투어를 시작하기로 했다.

 

 

 

 

 

 

 

담락 거리의 오른쪽에 해당하는 이 골목길은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다.

 

 

 

 

 

 

 

 

 

 

 

 

 

 

 

좁은 골목의 음식점은 붐비는 모습이고~

 

 

 

 

 

 

 

 

 

 

 

중앙역에서 담 광장으로 이어지는 담락 거리다.

 

 

담락 거리를 가로질러 골목길 투어를 이어간다.

 

 

 

 

 

 

 

담락 거리를 가로질러 가는 우리의 이동 경로인데, 끝부분의 작은 운하에

 

 

암스테르담의 유명한 홍등가 Red Light District가 있다.

 

 

 

 

 

 

 

중앙역 앞의 크루즈 선착장 모습이다.

 

 

갑자기 왁자지껄한 소리가 들려서 고개를 돌려 보니

 

젊은 애들이 모여서 떠들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녹색 상의를 입은 이 친구가 오늘의 주인공인 듯싶은데

 

무슨 일인지 도통 알 수가 없다.  이들 언어를 알아듣지 못해서~ㅠ

 

 

이 친구들 잔뜩 들뜬 모습으로 거리의 분위기를 업시켜 놓고

 

다른 장소로 이동을 한다.

 

 

그래~ 젊음은 좋은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