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ited Kingdom 여행 (184)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던의 또 다른 명물 타워 브릿지 Tower Bridge ~ 템스 강변을 따라 올라가다보니 어느덧 타워 브릿지 Tower Bridge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타워 브릿지를 배경으로 기념 사진부터 찍고~ 타원형 형태로 외관이 묘하게 생긴 이 건물은 2002년 7월에 새롭게 개청한 런던 시청사 City Hall란다. 시청사 광장 주변에는 깔금한 현대식 건물들이 늘어서 .. 서더크 Southwark의 다양한 볼거리를 구경하며 타워 브리지로~ 템스 강변을 따라 올라가다 보니 커다란 범선이 나타난다. 골든 힌드 Golden Hind호 라고 이름 붙여진 범선인데~ 이 범선의 주인은 프란시스 드레이크 경 Sir Francis Drake,c.(1540 - 1596)으로 지구를 일주한 최초의 영국인이자 해적이었다고 한다. 드레이크는 데본 Devon에서 태어나 일찌기 뱃생활을.. 런던 템스 강변의 서더크 Southwark를 가다~ 밀레니엄 브리지 앞에서 바라본 세인트 폴 대성당 모습이다. 밀레니엄 브리지로 들어서니 시원스런 템스 강 모습과 함께 런던에서 제일 높은 건물이라는 더 사드 The Shard도 눈에 들어온다. 테이트 모던 Tate Modern 밀레니엄 다리의 끝단에 둔탁해 보이는 오래된 건물이 시야에 들어오는데 ..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에서 밀레니엄 브릿지로~ 대영 박물관을 나서서 다음으로 찾아간 곳은 세인트 폴 대성당 St. Paul's Cathedral이다. 대성당으로 가는 길목의 작은 교회 종탑이 멋지다. 원형으로 만들어 놓은 작은 기념물도 보여서 호기심에 살펴보니 제2차 세계대전 연도가 기록되어 있다. 대성당 앞에서는 건물 전체를 담을 수가 없다... 대영 박물관 The British Museum을 나서서~ 대영 박물관은 1753년 박물학자인 한스 슬론 경이 6만 5천 점의 수집품과 4만 5천 권의 장서를 정부에 기증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 몬태규 후작이 건축가 피에르 퓌에에게 설계를 의뢰하고 베르사유 궁전에 참여했던 화가들에게 실내 장식을 맡겨 세운 건물을 박물관 건물로 결정하여 .. 대영 박물관의 화려한 금세공품들도 구경하고~ 대영 박물관에서는 인류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한 자리서 만나볼 수 있다. 동양관에는 중국, 인도, 페르시아, 중앙아시아의 유물 등이 전시돼 있는데 2000년 11월에 신설된 한국관에는 구석기 유물부터 조선 후기 미술품까지 250여 점이 전시돼 있다. 그 중에는 신라 왕릉에서 발굴한 금귀걸.. 다양한 유적들이 가득한 대영 박물관 The British Museum ~ 대영 박물관은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워낙 규모가 크고 방대해서 며칠을 두고 차분히 봐야 이해가 되는 보물창고이지만 시간을 무한정 투자해 볼만한 열정도 부족하고 시간도 한정된 탓에 주마간산격으로 둘러본다. 전시품은 크게 이집트, 그리스 로마, .. 대영 박물관 The British Museum 관람 ~ 런던 여행의 첫날은 버킹엄 궁전으로부터 시작했고 다음날은 영국 박물관 구경부터 하기로 했다. 지하철에서 내려 박물관을 찾아가는 길인데 지하철 역사 옆에 가지런히 마련되어 있는 자전거들이 인상적이다. 서울 마트라는 간판이 보이더니 비빔밥 카페라는 반가운 문구도 보인다. 드.. 템스 강변의 런던 아이와 웨스트민스터 궁전 Westminster Palace 그리고 빅 벤~ 템스 강변에서 본 런던 아이 British Airway's London Eye다. 웨스트민스터 역을 빠져 나오자 눈 앞에 거대한 빅 벤이 나타나고 해질 무렵의 시간인 탓에 국회의사당과 빅 벤의 야경을 보고자 웨스트민스터 다리를 건너기로 했다. 런던 아이쪽에서 국회의사당과 빅 벤의 전체 모습을 더욱 잘 볼 .. 런던 최고의 쇼핑 거리 리젠트 스트리트 Regent Street 에서 ~ 리젠트 스트리트 Regent Street는 소호와 서쪽의 메이페어 지구의 경계가 되는 거리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피카딜리 서커스를 지나 옥스퍼드 서커스 역까지 뻗어 있다. 런던에서도 특히 번화한 지역 중 하나로 우아한 곡선 형태가 아름다운 런던 최고의 쇼핑 거리인데 유명한 건축가이.. 레스터 스퀘어에서 피카딜리 서커스 Piccadilly Circus로 ~ 레스터 스퀘어에서 피카딜리 서커스로 가는 길목에서 제일 먼저 시계탑과 함께 스위스 각 지방의 문장들을 매단 표지판이 눈에 들어온다. Swiss Glockenspiel 이 거리의 M&M’s world 와 W hotel 자리에는 원래 스위스 센터가 자리하고 있었는데 스위스의 문화적 특징을 보여주고 관광객을 끌기 위.. 트라팔가 광장에서 레스터 스퀘어 Leicester Square로 ~ 내셔널 갤러리 The National Gallery와 세인트 마틴 인더 필즈 St. Martin-in- the-Fields 교회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미술관으로 1824년에 개관하였다는 내셔널 갤러리 The National Gallery는 13세기 중반에서 20세기 초까지 유럽의 회화 약 2,300여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고 한다. 은행가이며 미술 애호가..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