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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라 둘러보기/충청도

청양의 명물이라는 천장호 출렁다리를 가다.

 

천장호 주차장에 도착한 모습이다.

 

 

보령, 청양, 칠갑산 모두 익숙한 지명이지만 특별히 이 지역의 명소를 찾아서 여행한 적이 없었는데, 보령의 은행마을

 

단풍을 구경하고 그냥 상경하기가 뭐해서 검색해 보니 가까운 거리에 이 천장호가 있어서 내친김에 둘러보고자 찾아온

 

것이다.

 

 

주차장에 세워놓은 주변 관광지 안내도다.

 

 

 

 

 

 

 

천장호로 내려가는 길목에 황룡정이라는 정자가 세워져 있다.

 

 

 

 

 

 

 

정자를 지나니 호수로 이어지는 내리막길이 나선다.

 

 

잘 닦겨진 길 주변으로는 운치 있는 소나무들이 도열해 있다.

 

 

 

 

 

 

 

소금쟁이 고개라고~?

 

 

 

 

 

 

 

이게 소금쟁이 고개인가~?

 

 

천장호 출렁다리에 대한 안내판이다.

 

국내 최장이며 동양에서 두 번째로 긴 다리라는데 지금도 그럴까~?

 

 

 

 

 

 

 

출렁다리로 향하는 길목의 단풍나무 단풍이 예쁘다.

 

 

 

 

 

 

 

 

 

 

 

 

 

 

 

출렁다리 앞에 세워진 각종 안내판이다.

 

 

1박 2일 촬영지였다는 표지판도 세워져 있다.

 

 

 

 

 

 

 

 

 

 

 

출렁다리 옆의 빨간 단풍이 아름답기만 하다.

 

 

 

 

 

 

 

출렁다리로 들어선 모습이다.

 

 

 

 

 

 

 

 

 

 

 

세계에서 가장 큰 고추, 구기자란다.

 

 

틀림없는 말이다. 이처럼 큰 고추, 구기자가 세상천지 어디에 있을 건가~?  ㅎ

 

 

 

 

 

 

 

출렁다리에서 담아본 모습들이다.

 

 

 

 

 

 

 

 

 

 

 

바로 아래에서 담아본 거대한 고추다.

 

 

정말 크긴 크네~~ㅎ

 

 

 

 

 

 

 

중간 교각 건너편 모습인데 관광지답게 아름답게 장식해 놓았다.

 

 

 

 

 

 

 

출렁다리 끝에서 만난 용과 호랑이의 전설이다.

 

 

이곳 칠갑산의 명칭에 대한 유래도 설명하고 있다.

 

용과 호랑이 상도 세우 놓았고~

 

 

 

 

 

 

 

 

 

 

 

다리 끝에서 이어지는 산책로를 따라가면 칠갑산 소원 바위도 만날 수 있단다.

 

 

산책로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모습이다.

 

 

 

 

 

 

 

산책로는 갈참나무 낙엽으로 뒤덮인 운치 있는 길이다.

 

 

소원 바위로 가는 길목에 세워진 이정표다.

 

 

 

 

 

 

 

 

 

 

 

계속 산책로를 따라간다.

 

 

 

 

 

 

 

산책로 중간에 만들어 놓은 거대한 용~

 

 

무척 섬세하게 잘 만들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