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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에일린 도난 성 Eilean Donan Castle의 주방과 성 외부를 돌아보고~

 

 

에일린 도난 성 Eilean Donan Castle의 주방 안에서는 당시의 상황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조리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들은 물론, 각종 조리기구들과 식재료도 전시해 놓았다.

 

 

 

 

 

 

 

 

팬 케이크를 만들고 있는 모습, 수프를 끊이고 있는 모습 등도 재현해 놓았다.

 

 

 

 

 

 

 

 

창틀과 벽면에는 조리기구들이 널려 있고~

 

 

 

 

 

 

 

 

뭘 그리 놀라시나~

 

생생한 표정 표현이 압권이다.

 

 

선반에 놓여 있는 다양한 식재료들도 볼 수 있었는데~

 

 

 

 

 

 

 

 

천장에 매달려 있는 각종 야생 동물들~

 

사냥해서 비축해 놓은 식량들인 셈이다.

 

 

1932에는 성문 바로 안쪽의 지하층에 저장 창고가 있었는데, 이곳에서는 주방에서 사용하기 위해 저장되고 준비된

 

다양한 유제품과 육류를 저장했다고 한다.

 

 

 

 

 

 

 

 

버터와 치즈를 포함한 계란과 유제품은 차가운 돌 선반에 보관되었으며, 익히지 않은 사슴 고기, 꿩, 뇌조, 오리,

 

토끼와 같은 사냥감은 종종 거즈면 고기 보관소에 넣고 계절이 될 때마다 매달아 두었다고 한다.

 

 

여기에 아침 식사로 훈제 대구와 청어, 갓 잡은 갈색 송어와 연어도 보관되어 있었다고 하며, 당연히 Eilean Donan

 

  랍스터와 기타 조개류도 충분히 공급받았다고 설명되어 있다.

 

 

 

 

 

 

 

 

당시에 주방에서 사용했던 청소 도구들도 비치해 놓았다.

 

 

 

 

 

 

 

 

생생하게 재현해 놓은 조리 풍경~

 

 

 

 

 

 

 

 

다시 좁은 계단을 통해 다음 장소로 이동한다.

 

 

이건 뭐지~?

 

 

 

 

 

 

 

 

성 밖에서 각종 물건을 끌어올리기 위해 사용됐던 도르래 시설 같았다.

 

 

성 안 계단과 통로가 매우 협소하다 보니 이런 시설은 어쩌면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한쪽 벽면에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하일랜더들의 이름이 빼곡히 나열되어 있다.

 

 

두꺼운 성벽으로 둘러싸인 내부 공간 모습이다.

 

 

 

 

 

 

 

 

엄마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는 울 꼬맹이~

 

 

이제 그만 성 밖으로 나설까~?

 

 

 

 

 

 

 

 

이곳이 도르래가 설치되었던 장소인가 보다.

 

 

성 밖으로 나선 모습이다.

 

 

 

 

 

 

 

 

성 밖에 펼쳐져 있는 넓은 호수 풍경이다.

 

 

우리가 성 안에서 나온 이곳이 성의 메인 게이트로 사용되었던 장소다.

 

 

 

 

 

 

 

 

성문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기고~

 

 

Erin이는 뭘 찍고 있는 거니~?

 

 

 

 

 

 

 

 

새 먹이용 조롱인 모양이다.

 

 

성 주변의 호수 풍경이고~

 

 

 

 

 

 

 

 

성내 부지에서 담아본 메인 성채 모습이다.

 

 

 

 

 

 

 

 

성채 앞에 작은 대포와 함께 맥래이 가문의 추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Eilean Donan Castle이 있는 작은 섬 한쪽에는 스코틀랜드기가 게양되어 있다.

 

 

 

 

 

 

 

 

멋지게 기념사진 한 장 남겨 볼까~?

 

 

섬 주변의 풍경들을 담아봤다.

 

 

 

 

 

 

 

 

 

 

 

 

 

 

 

 

산책로가 성 주변으로 이어져 있다.

 

 

산책로를 따라 성 주변을 한 바퀴 돌아보자~

 

 

 

 

 

 

 

 

오래된 대포와 함께 기념사진부터 한 장 남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