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올드 시티를 에워싸고 있는 성벽 밖에 만들어 놓은 해자 모습이다.
해자 수면 높이가 도로와 별 차이가 없어, 비가 많이 오면 도시 전체가 침수될 수 있다는 말이 실감 난다.
타패 게이트로 가는 도중에 본 음식점이다.
타패 게이트 안쪽, 게이트에서 제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카페 모습이다.
타패 게이트 동쪽의 해자 모습이다.
빨간 송태우가 이곳이 태국임을 실감 나게 해 준다.
타패 게이트 앞에 갓 도착한 여행자들 모습인데~
타패 게이트가 치앙마이 여행의 대표적인 출발지이며, 만남의 장소이기에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우리도 오전 투어를 같이 했던 일행들과 헤어지고, 우리들만의 여행을 이어간다.
타패 게이트 앞 거리 풍경이다.
성벽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이고, 그 사이의 수많은 비둘기들~
치앙마이 도착 첫 날인 어제 저녁에 잠시 이곳에 들렀을 때는 한 마리도 보이지 않던 비둘기들이 지천으로 깔려 있다.
밤에 주무시러 가셨었나~?
우리도 기념사진 한 장 남겨야지요~?
비둘기 속에 갇힌 꼬마들 행동이 귀엽네~
타패 게이트를 배경으로 찍은 기념사진들이다.
멋지게 차려입고 나오셨네~
인생샷이라도 건지시려고 그러시나~?
타패 게이트 정면으로 나있는 도로를 따라가 보기로 한다.
타패 로드와 연결되어 있는 골목 풍경이다.
타패 게이트와 가까운 곳이라서 그런지 환전소도 종종 눈에 띈다.
여행자들을 태운 툭툭이도 보인다.
도로를 따라서 식당들도 이어져 있다.
도로 옆의 사원도 보이고~
그 반대편으로는 무에타이 간판을 단 건물도 보인다.
길거리 노점상이 영업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도 보이고~
이곳은 골동품상인 모양이다.
밖에서 잠시 기웃거려 본 골동품상 안인데, 안으로 들어가 보고 싶지는 않은 비주얼이다.
대신 거리 풍경이 훨씬 정감 있게 다가온다.
오래된 건물들 사이의 말쑥한 건물이 호기심을 끌어 자세히 살펴보니 호텔이다.
도로변에 위치한 사원 안으로 들어가 볼까~?
타패 게이트와 삥강의 중간쯤에 위치한 사원이다.
입장료를 받는 곳이다.
입구에 세워 놓은 안내판의 내용이 궁금해서 다가가 보니, 30 바트의 입장료를 받는다는 외국 여행자들에 대한
안내문이다.
담장 안쪽의 주차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차량들도 귀하게 대접받는 모양이다.
사찰의 건물의 무척 독특하고 아름답다.
타패 로드에 위치한 이 왓 부파람 Wat Buppharam은 타패 로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사원으로, 500년의 역사를
가진 사원이라고 하며, 사원이 시작된 1490년대는 버마가 치앙마이를 점령한 시기로 다른 사원과는 차별화된
버마 모습이 존재한다고 한다.
사원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자~
사원을 지키고 있는 동물, 싱하상이다.
건물 안으로 보이는 불상 모습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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