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수텝 사원의 중심이 되는 황금 불탑과 탑 주위 회랑 형태의 건물 모습이다.
탑 주위에는 크고 작은 많은 불상들이 안치되어 있다.
그중에는 시주를 받고 있는 스님 형상도 있고, 함도 마련되어 있다.
제법 많은 현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
뭔가 중요한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듯했다.
스님 앞에서 뭔가를 공양하고 있는 현지인의 모습이 사뭇 진지하고 엄숙하기만 하다.
탑 주변 모습인데 행사가 진행되고 있는 공간은 철저히 통제가 되고 있다.
이제 탑을 나서서 치앙마이 시가지가 내려다보인다는 전망대로 가보자.
전망대로 가는 길목의 벽에는 부처의 일생을 그린 탱화들이 연대별로 나열되어 있었다.
작은 종과 종각도 있고~
불상도 안치되어 있다.
전망대로 가는 길목에서 보이는 사원 건물들과 그 주변 모습이다.
이 분은 누구시지~?
코끼리를 탄 왕의 형상도 만들어 놓았다.
드디어 당도한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치앙마이의 야경이다.
전망대의 파고라를 아름답게 장식해 놓아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주고 있다.
무척 정교하고 아름답게 조각해 놓았다.
전망대 바로 옆 사원 건물이다.
다시 담아본 치앙마이 야경이고~
전망대를 내려오면서 본 불상인데 무척 아름답게 조각되어 있다.
도이수텝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라는 309개의 계단~
올라올 때의 힘듦과는 달리 편안한 마음으로 내려간다.
미처 하루 일을 마무리하지 못한 현지인의 모습도 보인다.
도이수텝 야간 투어를 신청한 이유는 2가지다.
그 첫 번째는 치앙마이 시내에서 조금 떨어진 산속에 위치한 탓에 별도의 교통수단이 필요했기에 차라리 투어가
낳지 않겠냐는 생각이었고, 또 하나는 야간에 조명으로 화려하게 빛나는 황금 불탑과 치앙마이 야경을 볼 수 있겠다
는 생각이어서였다.
투어를 모두 마치고 투어 차량에 올라 호텔로 돌아간다.
무사히 돌아온 호텔~
2가지 투어가 이루어져 바쁘게 움직인 하루였다.
투어가 없는 내일은 느긋하고 편안하게 움직여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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