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565)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 화성문화제 개막 불꽃축제 성곽의 꽃 화성 야경 서장대 장대 장대는 모두 2개소가 있는데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서 성 주변을 살피면서 군사를 지휘하던 곳이다. 사방 100리가 한눈에 보이는 이곳은 군사지휘본부로 일명 화성장대라고도 한다. 서장대 동장대 서장대 서노대 노대 쇠뇌를 쏘던 방어시설로 산 정상부에 위치하였고 화성에는 2개의 노..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 야경 봉돈 동이포루 동이포루 동삼치 동남각루 동남각루 각루 높은 위치에 건물을 세워 주변을 감시하기도 하고 때로는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한 곳을 말하며, 화성에는 총 4개소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중 동북각루는 방화수류정이라고 한다. 동북각루 (방화수류정) 서북각루 동남각루 동남각루 팔달문 팔.. 수원 화성 야경 연무대쪽에서 바라 본 창룡문 화성은 조선조 제22대 정조대왕이 1794년 (정조 18년)에 착공하여 2년 9개월 후인 1796년 (정조 20년)에 완공 하였다. 정조대왕은 그의 아버지 사도세자의 원침을 양주 배봉산에서 수원 화산으로 옮기고 부근에 용주사 를 세워 부왕의 명복을 빌었다. 당시 화산 아래에 있던 관..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동물원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 동물원 비가 내리면 음- 나를 둘러싸는 시간의 숨결이 떨쳐질까 비가 내리면 음- 내가 간직하는 서글픈 상념이 잊혀질까 난 책을 접어 놓으며 창문을 열어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을 다시 만나고파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음- 잊혀져 간 꿈들.. 조용필 - 바람이 전하는 말 조용필 - 바람이 전하는 말 내 영혼이 떠나간 뒤에 행복한 너는 나를 잊어도 어느순간 홀로 인듯한 쓸쓸함이 찾아올거야 바람이 불어오면 귀 기울여봐 작은 일에 행복하고 괴로워하며 고독한 순간들을 그렇게들 살다갔느니 착한 당신 외로워도 바람소리라 생각하지마 너의 시선 머무는 곳에 꽃씨 하.. 조용필 -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조용필 - 그대 발길 머무는 곳에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 장난감 병정 - 박강성 장난감 병정 / 박강성 언제나 넌 내 창에 기대어 촛점 없는 그 눈빛으로 아무 말없이 아무 의도 없이 저 먼 하늘만 바라 보는데 사랑이 이토록 깊은줄 몰랐어 어설픈 내 몸짓 때문에 나는 너에게 어떤 의미가 되리 지워지지 않는 의미가 되리 사랑할수 없어 아픈 기억 때문에 이렇게 눈물 흘리며 돌아서.. 피렌체의 싼 로렌쪼 성당과 시장 풍경 싼 로렌쪼 성당 Basilica di San Lorenzo 싼 로렌쪼 성당은 메디치 가의 전용 성당으로 피렌체에서 제일 오래됐다고 한다. 평일에는 성당 앞에서 벼룩시장이 서기도 한다는데 이곳을 방문한 날이 일요일이어서 벼룩시장은 구경하지 못했고..... 이 성당을 처음 마주했을 때는 느낌이 묘했다. 지.. 피티 궁전과 그 주변 거리 풍경 피티궁전 Palazzo Pitti 부유한 은행가 루카 피티의 의뢰로 브루넬레스키가 설계했으며 메디치가를 이겨 보려는 결연한 의지로 건축을 시작했지만 피티의 죽음과 후손의 파산으로 결국 궁전은 메디치 가에 넘어가고 말았다고 한다. 이후 메디치 가가 증축을 거듭해 보볼리 정원을 조성하고 지금의 피티 .. 피렌체의 베키오 다리 Ponte Vecchio 베키오 다리 Ponte Vecchio 피렌체를 가로지르는 아르노강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라는 베키오 다리 원래는 대장간 정육점 가죽공예점이 있었으나 악취와 소음으로 다른 곳으로 밀려나고 현재는 귀금속 세공소와 보석상들이 들어서 있다. 상점마다 독특한 인테리어와 디스플레이를 해 상점을 둘러보는 것 .. 연인 - 한승기 연인 / 한승기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밤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을 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 이전 1 ··· 245 246 247 248 249 250 251 ··· 2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