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루카에서 내려서 본 아스완의 나일 강변 모습들이다.
점점 어둠 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하는 나일 강의 표정들이다.
호텔로 가는 도중의 나일 강변 모습이다.
각종 차량과 마차~
과거와 현대가 한데 어우러진 도로 위 모습이다.
도로변에 차량과 나란히 정차하고 있는 관광용 마차도 있다.
우리가 아스완에서 묵어갈 호텔이다.
룩소르에서 아스완으로 오기까지는 크루즈선에서 숙박을 하고 아스완에 도착해서 투숙을 하게 된
호텔 모습이다.
깔끔하게 단장된 호텔 내부에서도 이집트의 전통을 물씬 느낄 수 있고, 기둥머리는 신전에서 보았던
파피루스를 그대로 옮겨온 듯 하다.
리셉션 뒷면의 벽도 파라오와 신전 모습으로 장식되어 있다.
신전 위에서는 신 호루스의 눈이 내려다보고 있다.
신의 시대에 선의 상징인 신 호루스와 악의 상징인 세트가 지상의 왕권을 놓고 다투었고, 호루스는
하늘의 신으로서 우주를 다스리는 신이며 그의 오른쪽 눈은 태양이고 왼쪽 눈은 달이었는데, 세트와
싸우면서 호루스는 왼쪽 눈을 다쳤고 신 토트가 치료해서 고쳤다고 한다.
이때부터 호루스의 회복된 눈은 고대 이집트에서 '건전하다'는 뜻으로 웨자트 Wedjat라고 불리었으며
완전한 것의 상징으로 부적으로 많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고대 이집트의 신화가 이 호텔의 로비까지 내려와 있는 형상이다.
30년 전통의 이 호텔은 이집트의 주요 관광지에 퍼져 있는 체인 호텔인 모양이다.
객실도 깔끔하고 맘에 들었다.
우리 방에서 내려다 보이는 나일 강변의 야경이다.
짐 정리 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들어선 호텔 식당이다.
호텔 식당의 음식들이다.
깔끔한 식단이 식욕을 자극한다.
밥과 고기 그리고 신선한 야채 외에 뭘 더 이상 바라겠는가~
식사 후 잠깐 돌아본 호텔 외관이다.
호텔 현관의 기둥들도 신전 기둥 양식을 고스란히 담아왔다.
호텔 로비 모습이다.
항상 로비에서 와이파이가 제일 잘 터진다며~~ㅎ
이제 그만 룸으로 갑시다.
엘리베이터 내벽에 새겨진 고대 이집트인들의 생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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