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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East and N. Africa 여행/이집트

이집트 카이로의 호텔에서 돌아보는 지나온 이집트 여행의 발자취들~

 

 

저녁 식사를 마치고 호텔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져 보았다.

 

 

잘 꾸며진 호텔을 돌아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임이 분명하다.

 

 

 

 

 

 

 

 

기둥 옆에 세워진 두 개의 거대한 사진~

 

 

그중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에 동공이 확장된다.

 

무슬림의 나라에서 여인의 이런 모습을 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데~

 

 

아름다운 모습은 즐겨주는 것이 도리 아니겠어~?  ㅎ

 

 

 

 

 

 

 

 

아름답게 꾸며진 호텔 로비에서 기념사진을 남긴다.

 

 

 

 

 

 

 

 

중앙 계단 상, 하에서 담아본 멋진 모습들이다.

 

 

 

 

 

 

 

 

로비와 객실로의 통로 모습이다.

 

 

 

 

 

 

 

 

투탕카멘 묘실 입구에 세워져 있던 카 입상도 만들어 놓았다.

 

 

 

 

 

 

 

 

호텔 안에서 영업 중인 구두닦기~

 

호텔의 럭셔리한 시설에 보조라도 맞추듯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이다.

 

 

전날 늦은 시간에 호텔에 돌아와서 미처 돌아보지 못한 호텔 내 기념품점들을 돌아봤다.

 

 

 

 

 

 

 

 

상품의 대부분은 이집트의 풍부한 역사적 유물을 기념품화 해서 판매하고 있었다.

 

 

다양한 이집트 관련 서적들도 진열되어 있다.

 

 

 

 

 

 

 

 

기념품점 주인장 모습이다.

 

 

이집트의 각 지역 유명 관광지를 지도에 표기해 놓은 상품인데, 그동안의 여정에서 보았던 모습들이 주마등처럼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다.

 

 

 

 

 

 

 

 

나일의 거룻배를 타고 있는 아름다운 이시스 여신도 있다.

 

 

벽면에 각종 악세서리를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 상점 모습이다.

 

 

 

 

 

 

 

 

맘에 드신 거라도 있나요~?

 

이런 악세서리를 착용하려면 보통 용기가 필요치 않을텐데~

 

 

아름다운 이집트 모델이 눈길을 끈다.

 

 

 

 

 

 

 

 

죽은 파라오의 관을 살펴보는 죽은 자의 수호신 아누비스 Anubis 모습이다.

 

 

검은 자칼의 머리를 한 아누비스가 줄지어 앉아서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피라미드 안에 아부 심벨의 람세스 2세 상을 안치해 놓은 기념품도 보인다.

 

 

마차를 타고 전투 중인 파라오의 모습도 기념품으로 내어 놓았다.

 

 

 

 

 

 

 

 

각 여행지의 기념품점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네페르티티의 채색 흉상~

 

 

기원전 1350년 무렵 작품이라는 투탕카멘의 아름다운 왕비 네페르티티의 흉상을 기념품화 한 것인데, 실제의

 

흉상은 현재 베를린 박물관에 있다고 한다.

 

 

 

 

 

 

 

 

'영원한 삶'을 뜻하는 십자 모양의 앙크 Ankh도 다양한 모습으로 제작되어 판매되고 있다.

 

 

앙크는 내세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로 알려져 있다.

 

 

 

 

 

 

 

 

전차를 타고 전투 중인 파라오 모습이다.

 

 

나일의 풍요로움을 즐기고 있는 파라오 모습이다.

 

 

 

 

 

 

 

 

명계의 지배자 오시리스처럼 통치권의 상징인 갈고리와 채찍을 들고 두 손을 가슴에 모으고 있는 파라오 모습이다.

 

 

작게 만들어 놓은 오벨리스크도 판매대에 올라와 있다.

 

 

 

 

 

 

 

 

태양 원반이 있는 암소의 뿔을 가진 하트호르 Hathor 여신 모습이다.

 

사랑의 여신으로 불리는 하트호르는 '호루스 신의 집'이라는 뜻으로 태양신 라의 딸이라고 한다.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와 셀게트 여신 모습이다.

 

 

셀게트 여신은 투탕카멘의 케노푸스 단지를 담은 상자의 사면에 장식되어 있는 네 여신 중 하나다.

 

 

 

 

 

 

 

 

푸른색으로 장식된 아누비스는 처음 본다.

 

 

 

 

 

 

 

 

아름다운 조명 아래의 호텔 바 모습이다.

 

 

 

 

 

 

 

 

바에서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는 여인 모습이다.

 

 

딸들에게 소식을 전하기에 여념이 없으신 아내~

 

이제 그만 휴식을 취하시자구요~

 

 

 

 

 

 

 

 

여전히 붐비기만 한 호텔 리셥션이다.

 

 

이번 이집트 여행의 대미를 장식하게 될 내일의 피라미드 구경을 위해 일찌감치 자리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