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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Kingdom 여행/스코틀랜드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의 요정의 연못이라는 페어리 풀 Fairy Pools로~

 

 

페어리 풀 Fairy Pools로 이어지는 좁은 산길을 오른다.

 

 

차량이 교행 하기도 어려운 좁은 산길이라서 맞은편에서 오는 차량을 만나면, 차를 멈춰 서로 양보해 주며

 

갈 수밖에 없는 좁은 산길이 한참 동안 이어진다.

 

 

 

 

 

 

 

 

언덕을 오르자 시원스럽게 펼쳐지는 봉우리들~

 

 

우리가 조금 전에 출발했던 슬리가찬에서 본 쿨린 바위산의 반대편 모습이다.

 

 

 

 

 

 

 

 

얼마간의 울창한 산림도 볼 수 있었는데, 그 산림 한쪽에 캠핑장도 마련되어 있다.

 

 

 

 

 

 

 

 

제법 많은 차량들이 줄지어 페어리 풀로 향하고 있다.

 

 

그리고 계곡 사이로 길게 이어진 하얀 길~

 

페어리 풀로 향하는 산책로다.

 

 

 

 

 

 

 

 

페어리 풀의 주차장 모습이다.

 

 

 

 

 

 

 

 

이제 서서히 페어리 풀로 산책을 나서볼까~?

 

 

 

 

 

 

 

 

주차장 입구에 세워놓은 안내판이다.

 

페어리 풀의 근원인 쿨린의 봉우리들이 소개되어 있고~

 

 

이곳에 살았던 이들의 강인한 삶에 대해서 간략하게 기록되어 있다.

 

 

 

 

 

 

 

 

Black Cuillin이라 불리는 이곳의 들쭉날쭉한 봉우리는 19세기 첫 등정 이후 수천 명의 등반가를 끌어 모았고,

 

바위에 이름이 남겨지기도 했다고 한다.

 

 

또한 인근의 호수와 함께 다양한 형태로 즐길 수 있는 트래킹 코스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페어리 풀 Fairy Pools로 이어지는 산책로에 들어선 모습이다.

 

 

 

 

 

 

 

 

산책로 입구에서 보이는, 바위틈을 타고 흐르는 물줄기가 작은 폭포를 이루며 흐르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 앞에는 이곳의 야생화와 동물들에 대한 소개도 해 놓았다.

 

 

다리 쪽에서 본 산책로 입구 풍경이다.

 

 

 

 

 

 

 

 

봉우리 사이를 가르고 있는 넓은 계곡 모습이다.

 

 

뒤늦게 출발한 가족들 모습도 보인다.

 

천천히 뒤따라 온다고 했는데~ㅎ

 

 

 

 

 

 

 

 

다리를 건너서 바라본 계곡과 산책로 방향의 풍경이다.

 

 

 

 

 

 

 

 

손녀와 나나의 멋진 포즈를 카메라에 담아 봤다.

 

 

울 왕꼬마는~?

 

 

 

 

 

 

 

 

지금까지 걸어온 산책로 풍경이다.

 

 

활발하고 생기 넘치는 손녀는 앞서 가기 시작하고~

 

 

 

 

 

 

 

 

페어리 풀의 계곡 풍경이다.

 

 

 

 

 

 

 

 

아이들을 데리고 걷기도 쉬운 산책로가 계속 이어진다.

 

 

 

 

 

 

 

 

산책로 아래의 계곡에 남아 있는 흔적을 보면 수량이 많은 때는 많은 물이 흐르는 곳인가 보다.

 

 

 

 

 

 

 

 

산책로를 따라가며 담아본 풍경들이다.

 

 

 

 

 

 

 

 

 

 

 

 

 

 

 

 

산책로에서 뒤돌아본 모습인데, 주차장이 까마득히 먼 곳에 남겨져 있다.

 

 

내려오는 길의 꼬마가 꽤나 힘이 드나 보다, 응석을 부리는 걸 보니~

 

 

 

 

 

 

 

 

금방이라도 손에 잡힐 것만 같은 길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어딜 가니~?

 

산책로에서 벗어나면 위험할 수도 있어~

 

 

산책로를 가로지르는 작은 내도 만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