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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바흐에서 바트빔펜으로 가는 길 네카르 강을 따라 화물선으로 보이는 배들이 운항을 하고 있었고 승객용 배를 위한 선착장도 있었는데 휴가철이 아닌 탓인지 매우 한산한 모습이다. 강 건너편 오토 캠핑장 모습 무척 깔끔해 보였다. 모스바흐를 거쳐 하일브론으로 안내하는 도로 표지판 좌측으로 역 주차장 경찰서의 안..
바트 빔펜 바트빔펜의 푸른 탑 바트빔펜은 원래 아랫마을과 윗마을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로마성채가 있었던 아랫마을 전체가 14세기에 불타버린 후 중심부가 슈타우펜 가의 궁전이 있던 윗마을로 옮겨졌다고 한다. 윗마을의 슈타우펜 왕조 궁전은 12세기에 세워졌고..... 지금도 마을의 상징으로 소중히 여겨지..
바트 빔펜을 가다 바로 밑에서 올려다 본 푸른 탑 모습 제일 밑 부분에는 탑으로 올라 갈 수 있는 입구가 있다. 골목길에서 바라 본 탑 모습 탑 주변의 거리들 탑에서 내려다 본 시가지와 두 첨탑을 가진 궁전 예배당 모습 위에서 내려다 본 온통 빨간색 지붕을 가진 전형적인 독일의 목조 주택들 탑의 제일 ..
에버바흐 고성가도는 하이델베르크에서 네카강을 따라 네카르게문트, 히르슈호른, 에버바흐, 바트빔펜, 하일브론, 바인츠베르크, 슈 베비슈 할과 로텐부르크, 안스바흐, 뉘른베르크를 거쳐 바이로이트, 체코의 카를로비바리, 프라하까지 이어진다고 한다. 에버바흐는 온천휴양지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 도시..
네카르 강과 히르슈 호른 성 강가 도로에서 올려다 본 히르슈 호른 성 매우 가까워 보였는데~~ 성에서 내려다 본 히르슈 호른은 매우 아름다웠다. 성의 일부를 개조하여 호텔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레스토랑 테라스 화살표를 따라가면 시가지와 네카르 강 이 한눈에 들어온다. 전망이 좋은 곳에 야외 레스토랑이 시설되어 있다. 왼..
고성 가도 하이델베르크에서 저녁을 맞게 되어 호텔을 정해야만 했다. 숙소를 미리 정하지 않고 떠나는 여행은 자유로운 대신 예약이 완료되어 방을 구하기 어려울 때가 있다. 요즈음 우리 가족은 국내 여행시도 숙소를 미리 정하지 않고 떠난다. 놀랍게도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방을 못 구해 길거리에서 밤을 ..
한택식물원
한택식물원 1979년부터 백암면 옥산리 일대 부지를 조성하고 시설을 갖추어 1984년 정식으로 개원한 국내 최대의 사립 식물원이다. 1만 평의 수생식물원을 포함한 전체 면적이 11만 8,000평에 이르며, '야생식물의 보고'라고 부를 만큼 복수초·깽깽이풀·한라구절초·뻐꾹나리 등 희귀식물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한..
안성 칠장사 칠장사는 신라 진덕여왕 때 자장율사에 의해 세워진 1천200년이 넘는 고찰. 절 근처에 조선조 의적 임꺽정이 이곳에 머물렀다는 전설이 있으며, 임꺽정의 스승 병해대사가 25년 동안 수도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보물 제983호 안성 봉업사 석불입상 원래 봉업사지에 있었던 것을 죽산중학교로 옮기고..
외도 꽃
창선 삼천포 대교 주변
해금강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