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572)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로나의 에르베 광장 에르베 광장 Piazza Delle Erbe 베로나의 대표적인 광장 에르베라는 명칭은 옛날 베로나의 약초 시장에서 유래했다고 하며 로마시대에는 포로 로마노라고 부르며 재판 집회등을 열던 곳이었다고 한다. 또한 주변 건물들은 14~16 세기에 지어진 것 들이라고 한다. 주변 건물들은 매우 유서깊고 호화롭다고 봤.. 베키오 성 Castel Vecchio 베키오 성 Castel Vecchio 칸 그란데 2세에 의해 1355년부터 20년에 걸쳐 축조되었다고 한다. 베로나로 들어오는 길은 아주 쉽고 편했다. 도시가 그리 크지 않아 도보로도 모든 유적들을 돌아볼 수가 있는데... 아티제 강가로 도시가 발달되어 있어서 강변 옆길을 따라오다 보니 이 거대한 건축물이 눈에 띄어.. 베로나의 아레나 원형극장 아레나 Anfiteatro Arena 알프스에서 발원한 아티제 강이 도시를 S자형으로 가르고 흐르는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된 베네또 지방의 아름다운 전원도시가 베로나다.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데다 고대 로마시대의 유적이 로마 다음으로 많아 해마다 수많은 관광객이 이 도시를 찾는다고 한다. 그.. 베로나 거리와 아티제 강변 베로나의 로마극장 베로나로 가는 길 퓌센 인스부르크를 거쳐 이탈리아 둘러본 후 다시 알프스로 돌아오는 계획에 따라 베로나로 가는 길로 접어 들었다. 도시를 돌아보고 다음 행선지로 행할때는 가장 먼저 고속도로 표지판을 따라 그 도시를 빠져나오는 것이 헤매지 않고 길을 찾는 방법이라는 것을 몇번의 시행착오 끝에 깨닫는다. 우.. 화성행궁과 화령전 장락당 화성행궁의 침전으로 정조대왕이 혜경궁 홍씨의 만수무강을 빌며 직접 편액을 써서 걸었다고 한다. 정조대왕 행차도 봉수당 뒷뜰 노래당 정조대왕이 왕위에서 물러나 수원에서의 노후생활을 꿈꾸며 지었다는 건물 대장금의 많은 부분이 이곳에서 촬영되었다는 것을 알겠더라..... 낙남헌 1795.. 화성행궁 신풍루 화성행궁의 정문이며 신풍이란 국왕의 새로운 고향이란 뜻이란다. 화성행궁 모형도 화성행궁은 사적 제478호로 1789년 (정조13년)에 건립되었으며 당초에는 수원부 관아와 행궁으로 사용되다가 1794년 (정조18년) ~ 1796년 (정조20년)에 걸쳐 진행된 화성 축성 기간에 확대하여 최종 완성되었다고 한.. 세계문화유산 화성 서장대~팔달문 서장대 서장대는 팔달산 정상에서 성 주변을 살피면서 군사를 지휘하던 곳이다. 사방 100리가 한눈에 보이는 이곳은 화성의 군사지휘본부로 일명 화성장대라고도 한다. 서노대 팔달산 정상부 서장대 옆에 설치되어 있는 쇠뇌를 쏘던 방어시설이다. 팔달문 서장대 종각 서포루 서남암문 성 바깥쪽에서 .. 세계문화유산 화성 서북공심돈 군사가 안으로 들어가서 적을 살필 수 있게 만든 망루의 일종 화서문 위에서 바라 본 서북공심돈 화서문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성 밖에서 본 서북공심돈 성벽에서 내려다 본 화서문과 서북공심돈 성벽을 따라가다 보면 작은 들꽃 길도 만난다. 서북각루 다른 각루와 달리 올라가 쉴 수 있도.. 화성 방화수류정~장안문 동북각루인 방화수류정 빼어난 건축미를 보여주고 있다. 주변과의 조화가 이 건축물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방화수류정 아래의 연못 어연이라고 한다. 화홍문 아래의 아이들 참으로 오랫만에 보는 모습이다. 도심에서... 북수문 - 화홍문 화성을 가로질러 흐르는 수원천의 북쪽에 세운 수문을 말하.. 화성 창룡문~북암문 창룡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화성을 참으로 오랫만에 둘러 보았다. 화성 주변의 많은 주택과 건물들이 헐리고 정비되는 것을 지나치면서 많이 보아왔던지라 새롭게 정비되고 다듬어진 화성을 보고 싶었는데 너무 가까이 있으면 무관심해지고 잊혀지는 탓일까 이제야 돌아보게 된 것이.. 이전 1 ··· 287 288 289 290 291 292 293 ··· 2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