빤떼온 신전 Pantheon

 

빤떼온 신전  Pantheon

 

             미켈란젤로가  '천사의 설계' 라고 극찬을 했을 만큼 완벽함을 자랑한다는 로마건축의 백미라고 하는 빤테온 신전

 

 

             이 신전 앞의 카페에도 예외없이 많은 여행객들이 있었고...

 

 

             뜨레비 분수 쪽 골목에서  오다가 신전에 도달해 제일 먼저 마주친 구조물이 이 기념비이다.

 

 

             골목을 통해 바라 본 신전의 돔 

 

 

             신전의 벽면에서 장구한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고....

             빤떼온은 '모든 신의 신전'을 의미한다고 하며

             기원전 27년 올림푸스의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아그리빠가 지었다고 한다.

             비록 화재로 인해 125년에 재건했다지만 원형을 거의 완벽하게 유지하고 있다.

 

 

             빤떼온 신전의 옆면

 

 

             빤떼온 신전 앞의 분수대와 기념비

 

 

             정면에서 바라 본 빤떼온 신전 모습

 

 

             빤떼온 신전 내부의 입구 쪽에 있는 기둥들 

 

 

             신전 내부 모습

 

 

 

             반원형의 지붕에 나 있는 지름 9m의 구멍 Oculus.

             이 구멍은 채광창 구실을 하는데 자연채광만으로도 조명이 가능하다고 하며

             비가 내릴 때는 천장의 구멍으로 비가 들이치기는 하지만 그리 많은 양이 들어오지는 않는다는데

             이 원리는 건물 안의 더운 공기가 상승하면서 들이치는 비를 밖으로 밀어내기 때문이란다.

 

 

 

 

             제대 부분의 벽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