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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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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럽여행의 종착지 제네바로 ~ 레만 호 모습 호수가의 마을 모습 요트 선착장 모습 요트들 모습 부럽다. 맑은 날 저런 요트를 타고 호수로 나가보면 얼마나 멋질까~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는 요트들 제네바에서 숙박했던 호텔 힘겹게 찾아온 호텔~ 예상보다 늦지 않게 제네바에 도착하여 여유가 있으려니 생각했는데......
레만호를 따라 제네바로 ~ 한적한 호숫가 모습 같이 여행을 하고 있는 차 내일의 이별이 아쉽다. 참으로 편안했는데~ 길가의 포도밭 잔뜩 사과를 매달고 있는 사과나무들 모습 레만호 주변의 마을 모습 이 길과 나란히 철도도 있고 고속도로로 있는데 여행은 역시 일반도로가 제일인 듯 싶다. 쉬고 싶은 곳이 있으..
Montreux를 거쳐 가는 길 툰 호숫가의 레스토랑 간판 모습 툰 호수 모습 Spiez라는 마을의 삼거리 툰 호수 맞은 편으로 나있는 길의 입구인 셈인데 이 길을 따라가면 몽트뢰 Montreux로 갈 수 있고 몽트뢰에 도착해서 숙박을 해야겠다는 계획으로 길을 재촉했다. 다음날은 몽트뢰부터 레만호를 따라 내려가면 최종목..
알프스의 쉴트호른에 오르고~ 더 이상 차를 타고 올라가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이쯤에서 차를 돌렸다. 구름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느껴진다. 그림같은 풍경들이다. 산속의 조그만 마을인데도 무척 깔끔하게 단장되어 있다. 만년설과 구름이 뒤섞여 있는 모습 한참을 내려오니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대개는 ..
자동차로 오를 수 있는 곳까지 가 본 알프스~ 그린델발트쪽 계곡길에서 나와 라우터브룬넨쪽으로 접어들어 자동차로 올라갈 수 있는 곳까지 가보기로 하였다. 마을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갈수록 바로 옆의 산 중턱에 걸린 구름이 손에 잡힐 듯 가깝게 다가오고~ 길은 좁아져 차 한대가 겨우 지나갈 정도로 되고...... 알프스의 고봉들이 ..
알프스의 마을들 인터라켄에서 등산열차를 이용하여 융프라우요흐나 다른 고봉들을 올라보는 시간이 만만치도 안커니와 전날 숙소를 구하면서 많이 올라와 있었고 흐린 날씨에서는 융프라우요흐에 올라도 주변을 시원스럽게 볼 수 없다는 말에 자동차로 갈 수 있는 곳까지 가보기로 작정하고 길을 떠났다. 잔뜻 찌뿌..
인터라켄에서의 밤거리 구경
Interlaken에서 인터라켄 동역을 보고 이상없이 잘 찾아왔슴을 확인하고.... 주변이 어둡지 않아 오늘은 숙소 구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을거라 생각하고 숙소를 찾아나섰는데~ 그동안의 경험으로 별3개 정도의 호텔이 하루 묵어가기에는 부담이 없었기에 별3개 정도의 숙소를 찾아나섰는데 성수기가 지났슴에도 그야..
Brienzersee를 거쳐 Interlaken으로 가는 길 브린쯔 호수 모습 이 친구 날 바라보고 있길래 배경삼아 한 컷 찍어 봤다. 여유로움이 부럽다~ 이곳에서 하루쯤 묵어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로 옆에 기차역이 있어 들어가 보았다. 개표구도 개찰하는 사람도 없었고 정말 깔끔하게 생긴 객차에 한가로이 오르내리는 승객들 모습에..
Brienzersee를 따라서~ Grimgelpass에서 내려와 처음 만나게 되는 마을 도로 밑으로 Auto Camping장이 내려다 보인다. 온통 잔디밭으로 되어 있어 무척 깔끔해 보인다. 이런 곳에서 하루쯤 묵어가는 것도 꽤 멋있겠다는 생각을 뒤로 하고 길을 재촉한다. 드디어 브린쯔 호수 Brienzersee가 보이고 ~ 이 호수의 끝, 툰 호수 Thunersee와 만나..
Grimselpass에서 Meiringen까지 가는 길 Pass를 내려오다가 곳곳에서 호수를 만날 수 있었는데 물빛이 한결같이 회색빛이다. 석회질이 많은 지역인가? 산은 온통 바위로 덮혀있고~ 빙하에서 흐르는 물인가? 그냥 산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인지 산 위에 눈이 덮혀 있는 것인지 바위들의 색깔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었고~ 멀리서 봤으면 눈이라고 ..
Grimselpass를 가다~ 밀라노에서 북서쪽으로 계속 올라가다 보면 그 도로의 연장선 상에 Jungfrau와 Interlaken이 있어 인터라켄으로 갈려면 오른쪽 방향으로 산을 돌아갈 수 밖에 없는데 이 알프스를 넘는 고개 중 하나가 Grimselpass다. 스위스의 Pass중 Sustenpass가 가장 스위스적인 멋을 지니고 있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 Furkap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