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mgelpass에서 내려와 처음 만나게 되는 마을
도로 밑으로 Auto Camping장이 내려다 보인다.
온통 잔디밭으로 되어 있어 무척 깔끔해 보인다.
이런 곳에서 하루쯤 묵어가는 것도 꽤 멋있겠다는 생각을 뒤로 하고 길을 재촉한다.
드디어 브린쯔 호수 Brienzersee가 보이고 ~
이 호수의 끝, 툰 호수 Thunersee와 만나는 지점에 오늘의 종착지인 인터라켄이 있고
호수 옆으로 도로와 철도가 나란히 달리고 있다.
호수 옆의 시가지 모습
화창한 날씨는 아니어도 풍광은 여전히 아름답기만 하고......
도로는 여유롭고 한가한 편안함을 주었고~
주변 건물들은 매우 깔끔하고 정갈해 보였다.
'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 > 스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Interlaken에서 (0) | 2010.02.12 |
---|---|
Brienzersee를 거쳐 Interlaken으로 가는 길 (0) | 2010.01.31 |
Grimselpass에서 Meiringen까지 가는 길 (0) | 2010.01.29 |
Grimselpass를 가다~ (0) | 2010.01.29 |
Brig에서 Grimselpass로 가는 길목의~ (0) | 2010.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