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onpass에서 Grimselpass로 이어지는 도로는 Rotten강을 따라서 이어지는데 거의 평지로 이루어진 매우 한적한 도로였고
Brig나 Munster에는 주택들이 어느정도 밀집해 있으나 그 외에는 집들도 보기 드문 매우 조용하고 드라이브하기 좋은 산길이었다.
교회와 어울어져 있는 산골의 주택들
길 가의 주택들
Munster
이 산길에서 제일 번화한 곳
마을 끝에 있는 교회
예쁘고 아담하다고 생각하고 지나치려는데 웬 십자가들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교회에 딸려 있는 십자가들
고상 주위의 십자가 주인들은 누구일까?
도로 주변에 이어지는 작은 길과 집들
마을이 끝나고 조금 더 차를 몰아가자 길 모퉁이로 Grimselpass의 모습이 보인다.
'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 > 스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Brienzersee를 거쳐 Interlaken으로 가는 길 (0) | 2010.01.31 |
---|---|
Brienzersee를 따라서~ (0) | 2010.01.31 |
Grimselpass에서 Meiringen까지 가는 길 (0) | 2010.01.29 |
Grimselpass를 가다~ (0) | 2010.01.29 |
Simplonpass를 지나며...... (0) | 2010.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