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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eania 여행/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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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의 마지막 밤을 퀸 스트리트 Queen Street 에서 ~ 브리즈번에서 가장 번화한 보행자 거리인 퀸스트리트 Queen Street로 가본다. 퀸스트리트로 가는 길목의 시계탑이 세워져 있는 화려한 건물~ 브리즈번 시청사 Brisbane City Hall란다. 브리즈번 시청사 Brisbane City Hall 브리즈번 시청사는 사암으로 지어진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로 1930년에 건설된 ..
브리즈번 시내 구경 ~ 사우스 뱅크 파크랜즈 South Bank Parklands의 강변을 따라서 다음에 찾아간 곳은 브리즈번 강과 도심의 고층빌딩이 어울어진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캥거루 포인트 전망대 Kangaroo Point Lookout다. 전망대에서 본 사우스 뱅크 파크랜즈 방향~ 캥거루 포인트 전망대 Kangaroo Point Lookout 위치 캥거..
브리즈번 강변의 사우스 뱅크 파크랜즈 South Bank Parklands ~ 폴즈 브레아카 인공비치~ 브리즈번 강가인 사우스 뱅크에 있는 인공비치인데 퀸즐랜드의 밀크 쉐이크의 이름을 따서 이름이 폴즈 브레아카가 되었다고 한다. 보행자 전용도로를 따라서 강변의 공원으로 향한다. 사우스 뱅크 파크랜즈 South Bank Parklands~ 1988년 브리즈번 엑스포가 열렸던 전..
론 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Lone Pine Koala Sanctuary ~ 주로 호주의 남동부에 분포되어 있다는 코알라 Koala는 성질이 온순하여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으나 모피를 이용하기 위해 마구 잡아 현재는 보호되고 있다고 한다. 현지에서는 네이티브 베어 Native bear 라고 하며 아기보기곰· 나무타기주머니곰이라고도 한다는 코알라는 몸길이가 60∼80..
호주 여행의 막바지에서 만난 캥거루 Kangaroo~ 론 파인 코알라 보호구역 Lone Pine Koala Sanctuary~ 브리즈번에서 12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 이곳은 자연 생태에 가깝게 꾸며진 환경에서 약 130여 마리의 코알라가 생활하고 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알라 보호 구역으로 1927년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캥거루·에뮤·딩고와 ..
퀸즈랜드의 주도 브리즈번 Brisbane에서~ 브리즈번에서 머문 호텔 앞 시가지 모습이다. 브리즈번 Brisbane은 퀸즈랜드 주의 주도로 호주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이며 인구는 200만 명 정도가 된다고 한다. 도시 이름은 식민지 당시의 총독 T.브리즈번 경의 이름을 딴 것으로 1834년 명명되었다고 한다. 호텔에 여장을 푼 후 현지 여행사 사..
골드 코스트에서 퀸즈랜드 주도 브리즈번 Brisbane으로~ 골드 코스트 호텔 방에서 내려다본 모습들이다. 전날 전망대에서의 달갑지 않은 사건으로 인해서 잠을 설쳤다. 일찌감치 잠자리에 들려고 해도 자꾸만 떠오르는 악몽같은 기억으로 한동안 거리를 헤매기도 했었는데 거리의 왁자지껄한 풍경들도 내 기억을 잠재우지는 못했다. 브리즈번..
골드 코스트의 스카이포인트 전망대 SkyPoint Observation Deck에서~ 서퍼스 파라다이스 Surfers Paradise 해변 모습~ 해변을 나서서 시가지로 향한다. 관광용 수륙양용차도 보인다. 그린 캡이라 써 놓았다. 골드 코스트에서 이런 모습을 본다는 게 약간 의외였는데 이 택시 엔진 값은 얼마나 될까~~ㅎ 높게 솟아오른 건물의 외형이 근사하다. 이 건물에서 야경을 ..
골드 코스트의 서퍼스 파라다이스 Surfers Paradise 해변에서~ 호텔에서 잠깐의 휴식으로 에너지를 충전하고 다시 해변으로 향한다. 해변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 거리의 악사~ 열창을 하는데도 별 호응을 얻지 못한다. 노래를 잘 하지 못해서인가 ~? 수준이 맞지 않아서인가~~? 갈길이 바빠서겠지~~ㅎ 체스판을 가운데에 놓고 마주앉은 두 노익장~ 체스..
호주의 아름다운 해안도시 골드 코스트 Gold Coast에서~ 골드 코스트는 아열대 기후이기 때문에 온난한 날이 계속되고 연중 맑은 날이 300일 이상이나 된다고 한다. 그러한 천혜의 조건을 기반으로 각종 스포츠와 레저 활동의 천국이라 불리울 만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이지만 이런 오락을 쫓아다닐 나이는 이미 지난 듯 하다~~ㅠ ..
시드니에서 골드 코스트 Gold Coast로 ~ 오전 6시에 국내선으로 일찌감치 시드니를 출발했다. 약 1시간 30분 정도 후 창밖으로 길게 늘어선 해안선을 따라서 도시가 보이기 시작한다. 드디어 골드 코스트 Gold Coast에 도착한 것이다. 호텔에 짐을 내려 놓고 곧장 밖으로 나선다. 골드 코스트 Gold Coast는 퀸즈랜드주 주도 브리즈번의 ..
시드니 야경 ~ 오페라 하우스 야경 시드니에 도착한 지 3일째인데 오페라 하우스 야경을 보러 온 것은 이 날이 처음이다. 멀쩡한 날은 다른 곳에서 소일하고 하필이면 비오는 날에~~ㅠ 커피를 마시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한계가 있는터라 산책 삼아 천천히 항구를 돌아보기로 했다. 비오는 날이라 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