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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떠난 Europe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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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의 케른트너 거리 Karntner Strasse 밤풍경 케른트너 거리 Karntner Strasse 밤풍경 빈에서의 짧은 일정이 아쉽기는 하지만 꼭 보고 싶었던 곳들은 돌아본 셈이다~ 하지만 여전히 보고싶은 곳들이 많은 아름다운 도시다. 시청사도 제대로 보지 못했고 ~ 미술사 박물관 등의 박물관들과 오페라 하우스 그리고 곳곳의 유서깊은 교회 건축..
훈데르트바서 빌리지 Hundertwasser Village ~ 훈데르트바서의 디자인 세계가 함축되어 있는~ 넓지 않은 훈데르트바서 빌리지 Hundertwasser Village는 참으로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준다. 중앙의 카페를 중심으로 기념품점들이 들어서 있고 갤러리도 있는데 모두가 평범하길 거부하는 듯하다~ 2층으로 향하는 계단~ 훈데르트바서 1974년 뉴질..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Hundertwasser Haus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Hundertwasser Haus 자연주의 철학을 가진 화가이자 건축가인 훈데르트바서가 건축한 훈데르트바서 하우스 Hundertwasser Haus~ 직선은 무신론적이며 부도덕적이다라고 주장하며 자연의 곡선과 나선형을 이용해 그림을 그리고 그런 그의 사상이 녹아있는 건축물~ 훈데르트바..
빈의 벨베데레 궁전 Schloss Belvedere 벨베데레 상궁 Obeves Belvedere 오스트리아 바로크 건축의 거장 힐데브란트가 세운 아름다운 건축물인 벨베데레 궁전 Schloss Belvedere은 당시 빈의 유력자였던 오이겐 폰 사보이 공이 1716년에 별궁으로 하궁을 세우고 1723년에는 연회장으로 이용할 상궁을 건설했다고 한다. 벨베데레 궁전은 완..
쇤브룬 궁전의 글로리에테 Gloriette 글로리에테 Gloriette 궁전의 본관을 나와 정원을 거쳐 정면의 언덕을 오르면 대리석으로 된 그리스식 건축물 글로리에테 Gloriette가 있다. 18세기 프로이센을 격파한 기념으로 세워진 것이라는데 이곳에서 바라보는 쇤브룬 궁전 본관의 모습과 빈 시내의 전경이 매우 아름답다고 하여 언덕..
빈의 쇤브룬 궁전 Schloss Schonbrunn 정원 쪽에서 바라 본 쇤브룬 궁전 Schloss Schonbrunn 프랑스에 베르사이유 궁전이 있다면 오스트리아에는 쇤브룬 궁전 Schloss Schonbrunn이 있다. 이곳을 방문하기 위해 빈을 찾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빈 여행의 하일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데 나 역시 몹시 보고 싶었던 궁전이다. 아침 식..
빈의 성 슈테판 대성당 St. Stephansdom 성 슈테판 대성당 St. Stephansdom 빈의 상징과도 같다는 8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성 슈테판 대성당 St. Stephansdom 12세기 중엽 로마네스크 양식의 작은 교회가 건설된 것이 시초이며 14세기에 합스부르크의 루돌프 4세에 의해 고딕 양식의 대교회로 개축되었다고 하며 네이브의 길이는 107m ..
오스트리아 빈 Wien의 거리 모습 헬덴-영웅 광장과 신왕궁 Neue Burg 모습 호프부르크 왕궁을 나오니 미하엘 광장의 반대편에 있는 헬덴 광장의 모습이 보인다. 왕궁은 1220년경에 세워진 최초의 성관을 중심으로 역대의 군주들이 차례로 증축을 해왔고 그 때문에 각기 다른 양식의 건물 집합체가 되었다고 한다. 합스부르크..
빈 Wien의 호프부르크 왕궁 Hofburg 빈으로 가는 열차에서~ 부다페스트 켈러티 역을 출발하여 약 2시간 50분 정도를 달려 오스트리아 빈의 Meidling 역으로 간다~ 대부분의 국제선 열차는 중앙역 격인 서역과 남역을 통해 Wien으로 들어가는데 공사 중인 관계로 Meidling 역으로 변경되었다고 ~ 한때 전 유럽을 지배했던 합스부르크..
이번 유럽여행의 종착지 제네바로 ~ 레만 호 모습 호수가의 마을 모습 요트 선착장 모습 요트들 모습 부럽다. 맑은 날 저런 요트를 타고 호수로 나가보면 얼마나 멋질까~ 멋진 자태를 뽐내고 있는 요트들 제네바에서 숙박했던 호텔 힘겹게 찾아온 호텔~ 예상보다 늦지 않게 제네바에 도착하여 여유가 있으려니 생각했는데......
레만호를 따라 제네바로 ~ 한적한 호숫가 모습 같이 여행을 하고 있는 차 내일의 이별이 아쉽다. 참으로 편안했는데~ 길가의 포도밭 잔뜩 사과를 매달고 있는 사과나무들 모습 레만호 주변의 마을 모습 이 길과 나란히 철도도 있고 고속도로로 있는데 여행은 역시 일반도로가 제일인 듯 싶다. 쉬고 싶은 곳이 있으..
Montreux를 거쳐 가는 길 툰 호숫가의 레스토랑 간판 모습 툰 호수 모습 Spiez라는 마을의 삼거리 툰 호수 맞은 편으로 나있는 길의 입구인 셈인데 이 길을 따라가면 몽트뢰 Montreux로 갈 수 있고 몽트뢰에 도착해서 숙박을 해야겠다는 계획으로 길을 재촉했다. 다음날은 몽트뢰부터 레만호를 따라 내려가면 최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