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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 스카이섬의 영겁의 시간을 간직한 디 올드 맨 오브 스토르 The Old Man of Storr~ 디 올드 맨 오브 스토르 The Old Man of Storr 에 거의 도달한 곳에서 바라본 스카이의 섬들과 바다 풍경이다.  마지막 힘을 다해서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보자~       점점 거대하게 다가오는 바위산 봉우리들~  멋진 바위산과 함께 기념사진도 남기고~        내려다보이는 작은 웅덩이가 마치 화산호처럼 멋진 풍경을 선사해 준다.  아직도 더 가야 하나 보다~        압도적인 크기로 다가오는 바위산을 향해 조금씩 걸음을 옮긴다.        스코틀랜드에는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중세 시대 성이 많고, 그 화려한 모습 뒤에는 치열하고 슬픈 왕실의 역사가 담겨 있는 곳으로 유명한데~  그런 오랜 역사와 독특한 문화와 함께, 오랜 기간 동안 이루어진 화산 작용으로 거대한 자연을 만날 수..
치앙마이 올드시티 안의 중심부에 위치한 가장 이국적인 태국 사원으로 꼽히는 왓 체디 루앙 Wat Chedi Luang의 다채로운 모습들~ 왓 체디 루앙 Wat Chedi Luang은 중앙의 거대한 탑을 중심으로 주변에 사원들이 여럿 건립되어 있다.  그 중 한 사원으로 들어가 보는데, 이 불교 사원은 긴 회랑 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그 안쪽에는 고승이 모셔져 있다.        이 사원의 작은 뜰에서 자라는 나무가 눈길을 끈다. 단정하게 가꾸어진 모습이 꼭 화초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높게 올라가 있는 이 작은 건물의 중심부 주변에는 소박하면서도 정교하게 조각된 장식물들이 늘어서 있다. 처마에는 작은 풍경들이 아기자기하게 매달려 있고~        작은 사원을 나서서 다시 거대한 탑 주변을 돈다.        탑 아래의 커다란 나가상이 인상적이다.  란나 양식의 이 건물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건물 안에 모셔진 불상이다.  ..
제주 가파도를 돌아보고 해안 절경이 아름다운 송악산으로~ 가파도에서 바라본 제주 본섬의 아름다운 풍경이다.        작은 돌담에 둘러싸인 가파도의 묘지 풍경이 이채롭다.  가파도항으로 이어지는 둘레길의 마지막 구간을 가는 중이다.        둘레길을 걷는 많은 관광객들의 모습이다.        가파도 해안의 풍경인데, 이곳에도 많은 선인장이 자라고 있다.  바다 건너로 바라보이는 모슬포와 산방산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가파도항으로 가면서 본 아름다운 풍경들이다.            둘레길을 따라 쌓아 놓은 돌담이 멋지다.  이제 항구까지의 거리가 얼마 남지 않았구나~                드디어 도착한 항구 주변 풍경들이다.        카페도 보이는데 잠시 쉬어 갈까~?  카페 주변의 풍경들이다.                카페 안으..
참으로 오랜만에 찾아간 홍콩 여행을 마치고~ 센트럴 번화가 소호의 중추를 형성하고 있는 세계 최장 옥외 에스컬레이터라는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모습이다.  오전 10시 20분부터 밤 12까지는 상행으로만 운행되어, 소호를 나서는 우리는 그 옆의 보도를 이용해서 내려가는 중이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보이는 골목과 거리 풍경이다.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에서 이어지는 센트럴의 쇼핑몰 모습이다.        쇼핑몰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는 푸드 코트 모습이고~        푸드 코트와 연결되어 있는 쇼핑몰 안도 보인다.        쇼핑몰과 이어져 있는 센트럴 스카이워크  Central Sky Walk에서 본 거리 풍경이다.        고층 빌딩 앞까지 이어지는 센트럴 스카이워크  Central Sky Walk는 참 좋은 발상이..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의 명소 디 올드 맨 오브 스토르 The Old Man of Storr로 오르는 아름다운 등산로에서 본 풍경들~ 스카이섬의 명소 디 올드 맨 오브 스토르 The Old Man of Storr로 오르는 등산로에서 본 풍경들이다.  지그재그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제법 가파르다.        가파른 오름길이 계속 이어진다.  잠시 숨을 고르고~        또다시 이어지는 가파른 오름길~        숨을 고르며 잠시 멈춰 선 언덕에서 내려다본 풍경이 아름답기만 하다.  스카이섬은 바다에 맞닿아 있는 지형 덕분에 화산으로 형성된 암석부터 해안 절벽에서 떨어지는 폭포, 빙하에 깎인 봉우리까지 다양한 자연경관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공룡화석, 바위산, 중세 시대 고성, 위스키 양조장, 작은 해안 마을들도 볼 수 있다고 하고~        이건 무슨 게이트지~? 무엇으로부터 뭘 보호하려는 거지..
치앙마이 도시의 기둥 사원 City Pillar Shrine을 살펴보고 왓 체디루앙으로~ 도시의 기둥 사원 City Pillar Shrine의 법당 안 모습이다.  불단 중앙의 입상은 네 귀퉁이의 탑들과 연결되어 있고, 주변 벽면은 온통 화려한 탱화들로 가득 차 있다.        석가모니의 일생을 그린 불화들인 모양이다.        제단의 반대편, 출입구 쪽에도 그림들이 그려져 있는데 태국 왕의 전투 모습을 묘사한 듯하다.  황금빛 작은 동상도 만들어 놓았는데, 아마도 이들은 삼왕상 Three Kings Monument인 듯했다. 이들은 태국 중북부를 다스리던 3개 왕국의 왕들인데, 가운데가 란나 왕국의 멩라이 Mengrai 왕, 왼쪽이 파야오의 응암무앙 Ngam Muang 왕, 오른쪽은 수코타이의 람캄행 Ramkhamhaeng 왕이라고 한다.  평화롭던 이들의 관계가 전쟁 직전까지 이르..
예산 수덕사를 나서서 추사 고택으로 가는 길에~ 수덕사 입구의 상가 지역이다.        비교적 잘 정비된 거리 모습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단풍이 들기 시작한 나뭇잎도 가을 정취에 일조를 하고~        오랜만에 보는 상점 앞의 각종 전통 가구들도 구경할만하다.            황금빛 풍경도 있고 황금 부엉이도 빼꼼히 고개를 내밀고 있다.  알록달록한 스카프들도 주렁주렁 매달려 있고, 다양한 공구들도 나열돼 있다.        호미와 낫도 보이는데 그 밑에는~?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엿장수 가위다.        아니, 그런데 왜 되돌아가십니까~~?  살 게 있으시다는데~~ㅎ        수덕사 앞 주차장과 상가 풍경이다.        손에 한 꾸러미씩 들고 오는 모습이 보이는데, 이걸 사러 가셨나~?  요즘 폰으로 음악을 듣는 취미가 생겼..
퉁청을 나서서 홍콩의 대표적인 맛집을 찾아 소호로 다시 가본다~ 퉁청과 옹핑 마을을 잇는 옹핑 360 케이블카에서 내려다본 퉁청의 모습들이다.        케이블카는 이제 서서히 퉁청 터미널 안으로 들어선다.        케이블카 터미널 안의 기념품점 모습이다.  퉁청역과 이어지는 통로에서 본 거리 풍경이다.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는 대형버스들과 승강장의 대기줄이 길게 늘어서 있다. 관광객들 모습은 아닌 듯 싶은데, 퇴근시간이 되어서 이처럼 몰린 걸까~?  케이블카 승강에서 퉁청역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퉁청역 광장에서 보이는 주변 모습들이다.        마트에서 뭘 사시려고~?  퉁청역의 티켓 자동판매기 옆에 옥토퍼스 카드 충전기도 같이 놓여 있다.        요금표를 살펴봤다. 홍콩역까지의 요금을 비교해 보면 옥토퍼스 카드가 약 3.4달..
포트리 Portree를 나서서 스코틀랜드 스카이섬의 명소 디 올드 맨 오브 스토르 The Old Man of Storr를 찾아 가는 길~ 스카이섬의 중심 마을 포트리 Portree의 거리 풍경이다.  거리에서 내려다보이는 바다 모습이고~        점심 식사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가면서 담아본 거리 풍경이다.        이곳이 마을의 중심 공간인 모양이다.  주차장으로 이어지는 계단을 내려서서 주차장으로 향하는 모습이다.        주차장으로 가면서 본 풍경들이다.            스카이섬의 명소를 찾아서 떠나보자~        포트리를 떠나면서 담아본 항구 모습이다.        작은 항구 마을인 포트리의 항구에는 큰 배는 별로 보이지 않고, 고요한 바다에 작은 어선과 요트들만 점점이 떠있다.  포트리를 나서는 도로변의 건물들 모습이다.        포트리를 벗어나자 곧바로 이어지는 황량한 산과 들판~  전형적인 스코틀랜드 하일랜..
치앙마이 올드시티 안의 아름다운 목조 불교 사찰 왓 판따오를 돌아보고~ 치앙마이 올드타운 안의 Lanna Architecture Center를 살펴보고 거리에 나선 모습인데, 관광객을 태우고 도심을 질주하는 툭툭이 모습에서 이곳이 새삼 태국이라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사원을 들어가려다 말고 뭘 하시는 겁니까~?        바로 앞에 보이는 거대한 목재 건물~ 티크로 지어졌다는 불교 사찰 왓 판따오의 불당 모습이다.  입구 옆에도 불상을 모시는 작은 건물이 들어서 있다.        사원 출입구 옆의 건물에서 잠시 쉬어 가기로 한다.  사원 입구에서 판 망고인데, 사원 출입구 옆에 과일상이 있다는 것도 생소하다. 동남아 여행시마다 아내의 과일 취향도 조금씩 변하는데 이번에 꽂힌 것은 잘 익은 망고다.  잠시 쉬어가며 먹는 달콤한 과일 맛이 그야말로 별미 중 별미다.    ..
가파도의 하동을 거쳐 섬 둘레로 이어지는 둘레길을 따라가 본다~ 가파도의 아름다운 들과 바다 풍경이다.        멀리 등대와 함께 작은 섬이 보이는데, 저곳이 마라도인가~?  풍력발전기가 세워져 있는 가파도의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다.        바닷가 해안의 돌담들이 이곳이 제주임을 실감 나게 해 준다.        바닷가 마을과 함께 방파제에 둘러싸인 항구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상동 반대편에 위치한 이곳은 하동으로 불리나 보다.        하동의 마을 풍경들이다.        높게 올라간 돌담에도 각종 식생들이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낮게 돌담을 쌓아 놓은 이곳은 불턱이라 불리는 곳으로, 해녀들이 물질을 하면서 옷을 갈아입거나 불을 쬐며 쉬는 곳이었다고 설명되어 있다.        이건~?   가축을 이용한 방아 찧는 모습을..
지혜의 길 Wisdom Path을 돌아보고 다시 옹핑 360 케이블카를 타고 옹핑 마을을 나선다~ 지혜의 길 Wisdom Path로 이어지는 오솔길 모습이다.        오솔길의 다양한 열대 식생들이 종종 가던 길을 멈추게 한다.        폐허가 된 건물도 보이고~  그 키를 짐작키도 어려울 정도의 야자수도 보인다.        생을 다하고 이끼에게 자리를 내어준 안쓰러운 고목도 눈에 띈다.  홀로 걸어가는 노승의 모습도 한 폭의 그림이 되어 있다.        오솔길 끝에서 다시 만나게 되는 거대한 천단 대불~  가랑비가 온 후 운무가 걷힌 덕인지, 천단대불과 계단 모습이 선명하게 시야에 들어온다.        포린사를 나서면서 담아본 천단대불 모습인데, 마치 거대한 숲 위에 떠있는 듯한 자태를 보여주고 있다.        포린사 앞 옹핑 마을 풍경이다.        이제 다시 옹핑 360 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