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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에서 제주시로 가는 도중에 만난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들~ 천제연 폭포 구경을 마지막으로 서귀포를 나선다. 식사를 하려고 누볐던 서귀포의 상가 지역이 낯설지만은 않은데~ 이제 이들과도 작별을 해야겠구나. 그런데 서귀포를 나서는 차창으로 보이는 무척 이색적인 외형의 건물~ 궁금증이 더하니 한 번 가보자~ 건물 외형부터 무척 이채롭다. 동화에서 따온 이름 같은데~ 건물 안으로 들어가 보니 카페다. 카페 안에서 보이는 주변 건물과 도로 모습이다. 카페 내부를 장식하고 있는 그림이 무척 이채롭다. 거리 풍경을 감상하며 잠시 휴식을 취한다.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밖으로 나선 모습인데, 건물 외부 모습이 평범함을 거부한다. 건물 외부..
호텔에서 맛있는 조식을 즐기고 달랏의 꽃정원으로~ 우리가 달랏에서 머물렀던 호텔 모습이다. 성탄절을 앞둔 시기라 호텔 여기저기를 아름다운 크리스마스트리로 장식해 놓았다. 아침 식사를 하러 호텔 식당으로 들어선다. 푸드 테이블 가득 다양한 음식들을 준비해 놓았다. 잠시 푸드 테이블의 다양한 음식들을 구경해 보자~ 즉석 조리대도 살펴볼까~? 산중에 위치한 호텔이어서 그런지 한산한 모습이다. 아마도 우리 팀이 전부인 듯~ 야외에 자리를 잡았다. 쌀국수도 한 그릇 준비하고~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느긋하게 아침 식사를 즐겼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호텔을 나설 시간~ 호텔 현관 앞이다. 현관 쪽에서 ..
유럽 자동차 여행 D 3-2,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작지만 아름다운 소도시 리케위르 Riquewire~ '아름다운 도시, 알자스의 진주'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는 리퀘위르 Riquewire의 거리 풍경이다. 이 작은 도시를 관통하는 중심거리를 따라 올라가면서 거리 풍경을 즐기고 있는 것인데,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부터 지금까지의 긴장된 몸과 마음이 이제 서서히 무장해제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여행이 시작되기까지 얼마나 노심초사하고 긴장했던 날들이었던가~? 짧지 않은 일정 속의 다양한 예약들이 내게 안겨준 압박감은 실로 대단한 것이었다.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음으로써 발생될 수 있는 손실도 대단하지만, 오랜 기간 동안 준비했던 일들이 모두 수포로 돌아갈까 봐 무척 걱정을 했었다. 그런데 내가 예상했던 걱정거리들과는 거리가 먼 정반대의 일이 여행 출발 전 나를 무척 당혹스럽게 만들었는데~ 유럽으로 출..
치앙마이의 신도시격인 님만해민의 호텔 주변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님만해민에서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 모습이다. 독특한 외형만큼 내부 공간도 특이한 형태를 띠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두드러진 모습은 호텔 건물 중앙에 만들어 놓은 풀이다. 이제 저녁을 먹으러 나가 보자. 사원들을 돌아보고 선데이 마켓까지 구경한 하루 일정이 쉽지 않았던 만큼 가까운 곳에서 식당을 찾았다. 가볍게 고기를 구워 먹을 수 있는 식당인데 다분히 일식을 모방한 형태다. 시원한 맥주도 한 잔 곁들이고~ 가볍게 구워 먹는 고기 맛도 괜찮았다. 김치도 내어 주네~ 비록 흉내를 낸 수준이지만 그저 감사할 따름이다. 층층이 내어준 고기가 깔끔하고 맛있다. 고기 다음으로 맛본 면류도 좋았다. ..
잉글랜드 윈더미어 호수 위쪽의 작은 산골마을 Ambleside에서 즐거운 저녁 식사를 하고~ 앰블사이이드의 작은 폭포를 보고 내려오는 길목에서 본 풍경들이다. 계곡 주변의 풍경이 아름답다. 이곳의 거대한 나무들도 멋진 모습을 보여 준다. 온통 이끼로 가득한 계곡 풍경이다. 고맙게도 계곡 입구까지 차를 가지고 왔구나. 이제 앰블사이드 시내로 들어가 보자. 작지만 고풍스러운 앰블사이드 시가지 풍경들이다. 저녁 시간이 다 되었으니 저녁을 먹어야 할 텐데~ 많지는 않지만 간간이 식당들도 보인다. 어디로 갈까~? 워즈워스는 윈더미어 호수 북단의 이 도시를 '문학과 예술 소재의 보물창고'로 불렀고, 1812년에 우표 분배 사무관 으로 임명되어 이곳의 사무소에서 일했다고 한다. 19세기 철도 개통과..
제주 천제연 폭포 주변의 감귤 농장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천제연 제3 폭포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아름다운 천제연 제3 폭포를 구경하고, 돌아가는 길에서 보이는 풍경들이다. 숲 속의 사찰 모습도 보인다. 아마도 천제사라고 했지~? 간간히 단풍이 보이는 탐방로 주변이 아름답게 다가온다. 기암절벽과 어우러진 나무들도 운치 있고~ 가파른 계단을 올라 다시 만난 선임교~ 하늘로 오르는 7 선녀의 모습이 아름답게 부조되어 있다. 다시 되돌아온 천제연 폭포 광장이다. 광장 주변의 나무들이 가을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천제연 폭포 입구의 주차장과 상가 모습이다. 뭐라도 요기를 하자며 찾아 들어간 곳~ 머그멍이 무슨 뜻이지~? 머그멍 정식으로 주문하자. ..
천국으로 가는 계단을 만들어 놓은 카페에서 베트남 달랏의 야경을 즐기고~ 달랏의 한식당에서 저녁 식사와 여흥을 즐기고 찾아간 카페다. 달랏의 야경을 볼 수 있다는 이 카페 외부에 매우 독특하게 만들어 놓은 계단이 있다. 천국으로 가는 계단이라는~ 조심하세요~! 위태로워 보이지만 조심해서 기념사진은 남긴다. 천국으로 가는 계단 외에도 다양한 포토죤을 만들어 놓았다. 달랏 시내에서 10분 남짓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비닐하우스가 내려다보이는 카페로 야경이 무척 아름답다고 했지만, 기대치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 주지는 못했다. 대신 다양하게 만들어 놓은 포토죤에서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으로 만족한다. 성탄절이 가까웠던 시기라서 여기저기에 크리스마스트리도 만들어 놓았다. 카페 실내 ..
유럽 자동차 여행 D 3-1, 프랑스 알자스 지방의 아름다운 소도시 여행~ 유럽 자동차 여행 셋째 날 일정 : 2025년 6월 6일 금요일 스트라스부르에서 리케위르 Riquewire로 이동 : 73.8km, 59분콜마르 Residence Les Rives de la Fecht 호텔 : 15.5km, 25분콜마르 Colmar : 호텔에서 6.4km, 11분Equisheim : 호텔에서 7.3km, 11분 알자스 지방의 주도는 스트라스부르이다. 서쪽으로는 모젤·뫼르트에모젤·보주 주와 경계를 이루며, 남서쪽에는 벨포르 지구, 남쪽에는 스위스, 동쪽과 동북쪽에는 독일이 있다.이곳에서는 작은 규모의 여러 농장에서 포도가 대량 재배되는데, 콜마르는 중요한 포도재배 중심지로 보주 산맥 주위에 있는 구릉지대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며, 산업용 작물인 사탕수수·홉·담배 등도 널리 재배되고 있다고..
선데이 마켓의 끝에서 만난 치앙마이에서 가장 유명하다는 왓 프라싱의 야경~ 치앙마이의 중심도로인 타패 게이트부터 왓 프라싱까지 이어지는 선데이 마켓 광경이다. 이 분은 시계 수리공이신가~? 도로변의 관광 안내소 모습이다. 선데이 마켓 끝부분에서 만난 도로~ 도로 건너편으로 화려한 사원 모습이 보이는데, 왓 프라싱이다. 사원 안으로 들어가 보자. 입구에서 본 왓 프라싱 불전 모습이다. 이전에 낮에 이곳을 방문한 적이 있어서 불전 안으로 들어가 보는 것은 생략하고, 화려한 야경만 구경하기로 한다. 조명에 빛나는 황금빛 탑이 아름답기만 하다. 뒤쪽에서 본 왓 프라싱의 불전 모습이다. 경내에 매달려 있는 온갖 연등들이 불빛을 받아 더욱 화려하게 빛나고 있다. ..
잉글랜드 북부 윈더미어 호수 위쪽의 작은 산골마을 Ambleside에서 본 폭포~ 앰블사이드 시가지를 벗어나 폭포를 찾아가는 길이다. 길가의 나무들과 경계석을 온통 푸른 이끼가 감싸고 있다. 잉글랜드의 습하고 궂은 날씨가 이곳에도 예외 없이 적용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개울 건너 건물들 모습이다. 우리가 오르고 있는 길 주변에도 건물들이 들어서 있다. 잘 가꾸어진 주택 단지도 들어서 있다. 개울 옆의 건물 중에는 카페도 들어서 있다고 한다. 열심히 따라오고 있는 울 꼬맹이들~ 작지만 세찬 물이 흐르고 있는 개울 풍경이다. 설마 이게 우리의 목적지는 아니겠지~? 기분 좋아~? 자연 그대로의 거친 모습과 인간의 건물들이 묘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힘차게 앞서 ..
제주 천제연 제3 폭포까지 가본다. 아래에서 올려다본 천제루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멀리 천제연 제2 폭포까지 보여서 가까이 담아봤다. 천제루를 내려와서, 이제 천제연 제3 폭포를 찾아가 보자~ 다시 선임교에 오른다. 선임교에서 본 아름다운 풍경이다. 이정표를 따라서 제3 폭포로~ 그러데 이건 뭔가~? 천제연 폭포에서부터 성천봉까지 이어진 2km에 이르는 농업용 수로란다. 기념비도 새겨 놓았다. 잘 만들어 놓은 데크길과 관개수로가 나란히 이어져 있다. 이정표도 잘 만들어 놓았다. 울창한 산림 사이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아름답다. 잠시 안내문도 살펴보고, 계속 산책을 이어간다. 사찰의..
베트남 달랏의 크레이지 하우스를 돌아보고 가진 흥겨운 저녁 시간~ 크레이지 하우스의 마지막 공간을 돌아봤다. 크레이지 하우스를 설계하고 건축한 당 비엣 응아 Dang Viet Nga에 관련된 자료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벽면에 전시해 놓은 크레이지 하우스의 설계도도 많이 보인다. 소련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다는 당 비엣 응아의 학업과 관련된 사진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다. 매스컴에 나온 내용들도 전시돼 있고~ 자료들을 보여주는 이 공간도 독특하게 구성되어 있다. 사진들도 걸려 있는데, 예쁘네~~ 크레이지 하우스를 나서면서 본 모습들이다. 크레이지 하우스를 나서서 저녁 식사를 하러 가는 모습이다. 꽤 넓은 홀에 식탁이 마련..